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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금)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은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져 위기에 빠져 있는 우리나라 역사의식을 되돌아본다. -2013년, 역사 과목 선택 시대
과거 역사 과목은 필수 과목이었고, 한국 근현대사는 선택과목이었다. 하지만 이제 역사 과목은 더 이상 필수 과목이 아닐뿐더러 한국 근현대사 과목은 사라졌다. 학생들은 정부가 시행중인 ‘집중 이수제’에 의해 역사 과목을 한 학기에 다 배우게 된다.
사라져 버린 역사 교육, 이제 아이들에게 역사는 더 이상 ‘우리 민족의 역사’가 아니라, ‘단순한 암기 과목’으로 변질 되고 있는 것이다.
-역사 감수성을 되찾기 위해 2013년 6월, 서울신문의 ‘청소년 역사 인식 조사’에 따르면 고교생 500여 명 중 70%의 학생들이 한국전쟁이 북침전쟁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야스쿠니신사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젠틀맨’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안중근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진 사람으로 답한 학생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요즘 시대 아이들이 가진 역사적 무게에 대한 무감각이라고 밖엔 볼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역사적 공감과 역사 감수성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오기라도 하는 듯,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은 계속 되고 있다. 오사카 시장 하시모토 도루는 “당시 일본군은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망언을 했고 니시무라 중의원은 위안부를 매춘부로 비유했으며, 아베 수상은 야스쿠니 참배는 미국인이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경의를 표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과거의 역사가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역사였건 부끄러운 역사였건 간에 우리는 이 모든 역사적 사실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면할 필요가 있다.
-상상하라, 찾아라! 한국의 PRIDE를
이에 제작진은 집중 이수제에 의해 반 학기 동안 수백 년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학생들에게 그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가슴에 와 닿는 역사의 현장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미션을 제공한다. 현장을 리얼하게 살릴 수 있는 폰 다큐 형식의 촬영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다 진실되고 감동적인, 우리의 Pride를 느낄 수 있는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한다.
문의 : 홍보국 남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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