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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에는 멋진 배우의 모습과 심금을 울리는 대사도 중요하지만, 이런 요소들을 빛나게 해주는 공간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드라마를 보면서 한 번쯤 궁금했던 화면 속 그 장소를 소개한다.
-[불의 여신 정이] 도자기 분원 : 정이의 가슴을 뛰게 해주는 곳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를 빛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가 사실감 넘치는 세트다. 지난주 방송분부터 정이(문근영)가 도자기 제작소인 ‘분원’에 들어가게 됐는데 이 때 등장한 분원이 실제 드라마를 위해 직접 제작한 세트다.
이 세트장은 MBC의 인기 사극 촬영지로 유명한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에 위치하고 있다. 16세기 말 조선 왕실의 도자기 제작소인 사옹원 분원을 실제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정교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
세트장 곳곳은 조선시대 도자기들과 가마 등을 배치해 현실감을 높였고, 드라마의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이 곳에서 고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드라마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미 관광객들이 정이 세트장을 찾는 등 향후 관광지로도 각광받을 것이 예상된다.
특히, 극중에서 광해(이상윤)와 태도(김범), 정이가 분원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해 앞으로 [불의 여신 정이]를 대표하는 ‘핫 플레이스’로 등극할 전망이다.
-[오로라 공주] 논현동 빌라 : 로라 좋아하는 사람 모두 다 모여라!
요즘 [오로라 공주]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곳은 핫 플레이스는 바로 로라(전소민)의 ‘논현동 빌라’다. 아버지 회사인 천왕식품이 부도나면서 로라가 이사 온 이 곳은 이제 로라를 차지하기 위해 꼭 거쳐가야 하는 ‘핫 플레이스’가 됐다.
극중 로라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마마(오창석)와 설희(서하준)는 물론 로라를 며느리 삼고 싶어하는 여옥(임예진)까지, 논현동 빌라는 비어있을 새가 없다. 갑작스레 가세가 기운 로라네 집 상황을 잘 대변하고 있는 이 곳의 실제 위치는 서울 논현동이 아닌 경기도 일산에 위치하고 있다.
논현동에서 이런 빌라를 찾기 힘들 뿐 아니라 극중 리얼리티를 위해 이 빌라를 섭외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최근의 논현동 빌라는 마마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로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마마가 사임(서우림) 공략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논현동 빌라는 또 한 번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스캔들] 종로경찰서 : 은중의 수사 본능을 일깨우는 마성의 공간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며 동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역시 흥미로운 ‘핫 플레이스’가 존재한다.
최근 극중에서 은중(김재원)은 아미(조윤희)의 남편 기찬(양진우)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특히, 지난 3일(토) 방송분에서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태하(박상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악세사리를 직접 들고 경찰서를 누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은중이 근무하는 종로경찰서의 외관이 잡혀 눈길을 끌었는데, 극중 종로경찰서는 실제 종로경찰서가 아닌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MBC 문화동산 세트장 입구다. 이 세트장은 극중 등장하는 병원 씬 등을 촬영하는 주요 장소로 쓰이며, 최근 화제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도 함께 촬영하고 있다.
문의 : 홍보국 남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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