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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요 시츄에이션「우리집」'인터넷 공모를 통해「우리집」이라는 제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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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11월 9일(금)부터 금요 시츄에이션「우리집」을 방송한다.

이진석 기획·연출, 박선자 극본으로 매주 금요일 7시 25분부터 55분 동안 방송될 주간 단막 시츄에이션「우리집」에는 사미자·주현·박원숙·김형자·박솔미·김재원·이현균·김효진·유민·김정현 등이 출연한다.



금요 시츄에이션「우리집」은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3남매를 중심으로 이들의 학교 생활과 사회 생활,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감각적 영상과 빠른 템포로 밝고 경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층인 이들의 부모와 주변 인물들의 사건결합으로 파생되는 복합적인 이유의 갈등과 반목·몰이해·상호질시의 우여곡절을 가족이라는 따뜻한 시각에서 접근, 슬기로운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는 가족 드라마이다.



강한 생활력으로 구두쇠 같지만 정 많고 따뜻한 마음씨의 괄괄한 할머니 송춘화역에 사미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다혈질의 해병대 출신으로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지만 늘 가족의 화목을 중시하는 가장 한만수 역에 주현, 낙관적이고 밝은 성격의 어머니 조은자 역에 박원숙, 은자와 만수의 동기동창 이혼녀로 허영끼가 있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순수한 마음씨의 태실 어머니 역에 김형자가 출연하여 줄거리를 끌어간다.



이외에 대학 시간강사 및 조교로 오로지 공부에만 관심이 있는 한하나 역에 박솔미, 순수하고 정이 많은 대학생 한우리 역에 김재원,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음악만이 자신의 길이라고 음악을 고집하는 다혈질 헌겨레 역에 이현균, 동숙의 딸로 괄괄하고 선머슴같은 장태실 역에 김효진 등 젊은 탤런트들이 출연하여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우리집」제목 인터넷 공모로 선정



「우리집」이라는 제목은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처음「우리는 하나」라는 가제로 시작한 「우리집」은 활기 넘치고 정감어린 가족 중심에 홈드라마이면서 청춘 드라마임을 표현할 수 있는 10자 이내의 제목을 imbc에서 공모해 선정된 제목이다.



이번 제목 공모는 1800여 명이 응모했는데「우리집」외에도 '질주' '열정' '청춘' '가족' '청춘 예찬' '우리집 이야기' '청춘 가족' 등이 주목을 끌었다.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된「우리집」이란 제목은 맏아들 '우리'네 집 이야기라는 의미와 '우리집' 이야기라는 의미 등 다의적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는 장점과 친근감 드는 제목이라는 점 때문에 선정됐다.





제작 : 제이에스 픽쳐스


기획 : 이진석


극본 : 박선자(MBC 청춘시트콤「남자셋 여자셋」「테마게임」「가문의 영광」, SBS 주간 시츄에이션「메디컬 센터」등 집필)


연출 : 이진석·이창한(338-3227)


홍보 : 김지수(789-2724)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