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주칠레 한국대사관에서는 ‘K-드라마 페스티벌’ 개최 - 한류 확산으로 드라마 팬클럽 폭발적으로 늘어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파스타]가 8월부터 칠레에서 방송된다. 두 드라마는 각각 2011년과 2010년 MBC에서 방영되며 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로 모두 배우 공효진이 주연을 맡았다.
그동안 칠레 TV 방송사들은 외국드라마 편성에 폐쇄적인 태도를 보여 왔으나 2012년 4편의 한국 드라마가 방송된데 이어 이번에 2 편의 MBC 드라마가 칠레 시청자를 찾게 된 것이다.
MBC의 드라마가 칠레에서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칠레의 유력 케이블 채널인 VIA X는 이번 [최고의 사랑] 방영에 앞서 10여 편의 한국 프로그램을 모니터한 끝에 이들 드라마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최고의 사랑], [파스타] 방영은 MBC 중남미지사 당시에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당시 우리 대사관, MBC 그리고 동부대우전자 등 우리 현지 진출기업이 연계한 지속적인 교섭노력 및 한류 확산에 따른 한국드라마 애호 팬클럽의 폭발적인 증가에 힘입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편 주칠레 한국대사관(황의승 대사)은 이번 VIA X 채널의 [최고의 사랑], [파스타] 연속 방영을 계기로 K-드라마 페스티벌을 준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주칠레대사관에 따르면 8월 1일(목) ‘제1회 K-드라마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오는 8.5(월)부터 칠레 TV에서 방영할 예정인 [최고의 사랑], [파스타]등 2편의 드라마에 대한 시사회를 진행한다. 또한 ‘파타고니아 국립공원 재식림 사업’, ‘어린이 암재단 후원 사업’등 한국 드라마 팬클럽과 한국기업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1회 K-드라마 페스티벌’에서는 [최고의 사랑] 및 [파스타] 시사회에서는 주연배우(공효진)의 인사 영상과 두 드라마의 하이라이트가 상영되며, 한국 드라마 관련 퀴즈대회와 경품 추첨을 통해 주연배우의 사인이 담긴 홍보물 및 드라마 DVD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드라마로 변화된 나의 인생’이란 주제로 팬클럽 대표 2명이 한국 드라마 체험 스토리를 발표하게 된다.
이처럼 한국 드라마를 매개로 한 한국기업들과 현지인들이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행사를 통해 일방적인 문화전파가 아닌 칠레 사회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및 상호 소통을 기반으로 한 한류 확산 문화가 자리 잡아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해외사업부 허정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