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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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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요 예술 무대」 '조장혁·시나위·Bach in jazz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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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편을 맞이하여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와 이현우의 노래로 시작하는 이번 <수요예술무대>에는 4집 앨범으로 첫 방송 출연하는 조장혁, 3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설 시나위 그리고 바흐를 통한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Bach in Jazz가 출연한다.



95년 영화 <체인지> 삽입곡 '체인지'와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삽입곡 '그대 떠나가도'가 인기를 끌며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된 조장혁은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연주 등을 도맡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조장혁은 영화 <고스트 맘마>에서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이 3집 에서 '중독된 사랑' 'Love' 등이 인기를 모았다. 4집 를 발표하며 첫 방송 출연하는 조장혁은 <수요예술무대>에서 '중독된 사랑' 'Love' 'Sad' 등을 들려준다.



83년도에 데뷔하여 김종서, 서태지, 임재범을 배출한 이른바 한국 록 밴드의 전설이라 불리는 시나위가 3년만에 정규 앨범 8집 를 발표하였다. 이번 앨범에는 신중현의 아들이자 최고의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신동현, 김경원, 김용 등이 참여하였다. 얼마 전에는 1000회 공연을 치른 바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영어 앨범을 내기도 한 시나위는 <수요예술무대>에 출연하여 영어로 다시 부른 '은퇴 선언'과 8집 앨범 타이틀 곡 '나는 웃지' 등을 들려준다.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 칼만 올라와 독일 출신 베이시스트 미니 슐츠가 한 팀이 되어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Goldberg Variation)과 무반주 첼로 모음곡(Suites for Violoncello solo) 중 일부를 들려준다.





담당 : 한봉근 PD
 

진행 : 김광민·이현우




홍보 : 이일환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