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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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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컬투의 베란다쇼] 뚱뚱한 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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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한 사람은 우리 옷 입지 마!' 세계적인 캐주얼 브랜드 CEO의 외모차별 논란

10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국내외 의류 브랜드의 외모차별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해외 유명 캐주얼 브랜드 매장의 CEO는 “뚱뚱한 고객이 매장에 들어오면 물을 흐린다. 그래서 우리는 엑스라지(X-Large) 이상의 여성 옷은 판매하지 않는다”라는 망언으로 소비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심지어 이 브랜드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지 매장을 열 때마다, 윗옷을 벗은 근육질 몸매의 남성 모델들이 고객들과 사진을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잘생기고 멋진 점원을 채용하기 위해 따로 오디션까지 본다.

이 CEO의 외모차별적인 발언과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는 대대적으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각종 방송에서도 해당 브랜드를 조롱하는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외모로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비단 해외브랜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국내 최초 88사이즈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 김지양은 국내 의류 브랜드의 외모차별 실태를 밝힌다. 실제 여성 캐주얼 매장에서 77사이즈는 이미 사라졌으며, 심지어 66사이즈도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있다고.

통통족들을 대신해 [컬투의 베란다쇼] MC들도 한 목소리를 냈다. 김태균은 ‘대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옷’ 이라며 일침을 놓는가 하면, 동병상련 박지훈 변호사는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날씬함만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외받는 통통족들을 위해 컬투가 기막힌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컬투의 베란다쇼]는 6월 10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노지수

예약일시 2013-06-1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