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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선택 앞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결정장애’의 이모저모를 다룬다.
눈을 뜨면서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는 현대인들. 그러나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단 한 가지만을 빠르게 선택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들여다봐도 물건을 골라달라고 올라오는 글들이 하루에도 수십 개일 정도다. 최근에는 어떤 것을 선택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심리를 일컬어 ‘결정장애’라는 신조어 표현도 등장했다. 특히 이러한 ‘결정장애’ 현상은 어떤 학원을 다닐지, 어떤 과를 갈지, 심지어 직장 선택까지 부모에게 의존하는 요즘 청년들에게서 심하게 나타난다.
이사한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행거를 고르지 못해 빨래를 널지 못하고 있다는 한 여성. ‘결정장애’ 때문에 생활하기 불편하다는 그녀를 만나 물건이 넘쳐나는 마트에 가서 함께 장을 봤다. 칫솔 하나 고르는 데도 30분을 훌쩍 넘기는 이 여성이 이렇게 선택을 망설이는 순간 신체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컬투의 베란다쇼]가 파헤쳐 봤다.
평소 호탕하기로 소문 난 컬투를 포함한 개성 강한 [베란다쇼] 출연자들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실험에 들어갔다. 녹화 전 대기실에서 수 십 종류의 색색별 음료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해봤는데, 과연 그들은 음료수를 고르는 데 얼마의 시간이 걸렸을까. ‘결정 장애’라는 용어의 창시자인 정신과 전문의 김현철 원장과 함께 각 출연자들의 성향을 분석해보고 결정 장애가 생기는 원인과 해결책, 그리고 과연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결정 장애’에 대한 이모저모는 오는 5월 30일(목) 밤 9시 30분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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