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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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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한 책읽기」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정보를 전달
내용
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삶의 지혜와 정보를 전달


진행 / 박경추·정은임(아나운서)


첫회 - '이슬람이 보이는 책들'





TV, 인터넷 등 다양하고 자극적인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책'이라는 주제는 너무나 따분하고, 재미없는 이야기일지 모른다. <행복한 책읽기>는 고전에서부터 교양, 실용서적에 이르는 다양한 책 이야기를 통해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삶의 지혜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활자매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한다.


<행복한 책읽기> 그 첫회는 이즘 세계 뉴스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이슬람 국가와 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슬람이 보이는 책들'을 소개한다.




<행복한 책읽기 -이슬람이 보이는 책들>


지난 9월 11일 미국 뉴욕WTC 건물의 테러 이후 전 세계인의 관심은 이슬람으로 모아지고 있다. 때 맞춰 국내에서도 이슬람의 문화, 정치, 종교 등에 관한 서적이 봇물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슬람은 21세기에 불현듯 등장한 문명이 아니다. 55개국, 13억의 인구를 가진 커다란 문명에 대해 그동안 우리는 너무나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닐지.. 지금 이 시간도 지구촌이란 한 울타리 안에서 우리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슬람 세계의 사람들. 그들의 역사와 종교, 문화 국제적 갈등 등을 쉽고, 또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선별해 시청자와 함께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주에는 이슬람 도서 가운데 <이슬람(이희수 외)> <숙명의 트라이앵글(노엄 촘스키)> <빈 라덴> 세 권을 골라 ENG와 자료 화면을 곁들여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를 충실하게 소개하는 한편 패널리스트로 이희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홍순남(외대 아랍어과 교수)·이진숙(MBC해설위원)이 출연한다.




<이슬람> - 이희수 외


이슬람의 역사, 문화, 종교 등에 대한 안내서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이슬람 도서로서 의미를 지닌다.




<숙명의 트라이앵글(노엄 촘스키)>


미국의 패권주의를 집요하게 파헤쳐 온 촘스키의 대표작.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미국의 삼각관계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기술해 미국과 이슬람 기나긴 갈등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빈 라덴>


대형서점의 창고에 쌓여 있다가 9월 11일 테러 직후, 먼지를 털고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화제의 책. '오사마 빈 라덴', 폭풍의 눈과 같은 이 인물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한편 ▲고전 여행 코너에서는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 세계 4대 종교의 경전이지만, 유일신 알라의 말로 되어 있어 번역이 금지되어 있는 코란의 탄생, 구성내용, 이슬람 교도들이 좋아하는 구절들을 소개하고 ▲신간 안내에서는 한주간 소개된 신간 중에 눈에 듸는 책 4∼5권을 선정해 안내해준다.






기획 : MBC


제작 : 프라임프로덕션(461-3011), 세중미디어(521-0600)




홍보 : 차주혁(789-2724)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