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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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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의 모든 여행] 김형일의 하쿠나마타타 콩고 - 추억의 파라다이스 ‘부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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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월)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세상의 모든 여행]에서는 탤런트 김형일의 콩고여행기 4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일은 고원도시 ‘부카부’를 찾았다.


- 페트병 주유소에서 미용실까지, 부카부 가는 길

수도 킨샤샤에서 부카부까지 가는 길은 고난의 행군이다. 비행기에서 내려 비포장도로를 쉼 없이 달려야한다. 그때 김형일과 취재진이 타고 있던 차량에 주유 비상등이 켜졌다. 주유를 하기 위해 멈춘 부카부의 주유소에는 놀랍게도 대형 기름통이 아닌 색색의 페트병에 경유, 휘발유, 등유 등이 담겨 있었다. 아직 자동차를 소유한 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페트병으로 주유를 마친 후, 김형일은 콩고의 남성 미용실에 들렀다. 최근 콩고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머리 카락과 두피의 흑백 대비를 이용한 ‘헤어아트’. 과연 김형일은 헤어아트에 도전할 것인가?


- 해발 1400m 고원의 도시, 부카부에서의 추억 

해발 1400미터 고원지대에 위치한 부카부는 아프리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가을처럼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산 정상에 서면 구름이 손에 닿을 것 같은 경험도 종종 할 수 있다고.

부카부의 초원을 걷다 보면 소를 모는 목동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60~70년대에 우리 농촌의 아이들처럼 이 곳의 아이들도 학교가 끝나면 소를 돌보는 것이 중요한 일과 중 하나이다. 아이들은 난생 처음 보는 동양인 김형일의 모습에 처음에는 놀라서 도망치기에 바빴지만, 어느새 친구가 되었다. 그 중 한 소년은 김형일을 자신을 집으로 초대했다. 하루 2끼만 먹는 가난한 집이지만 멀리서 온 손님, 김형일을 위해 소박한 밥상을 차려왔다. 


- 황혼에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콩고 결혼식, 그곳의 강남 스타일?!

부카부 시내로 내려온 김형일의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은 수많은 오토바이들. 오토바이는 부카부의 중요한 교통수단 중 하나로 한번 타는데 천프랑이 든다. 꽤 비싼 금액이지만 김형일은 오랜만에 오토바이에 올라, 한국에서 생방송 시간에 늦어 오토바이를 타고 급하게 달리던 때를 추억하며 부카부 시내를 둘러보았다.

그날 오후 김형일은 한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다. 콩고의 결혼식은 여러 날을 밤새 춤을 추면서 즐긴다. 신랑 신부는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한 쪽에선 냄비, 가전제품 등을 한 줄로 서서 선물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하이라이트 축하 공연. 젊은이들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칼 군무를 선보였다.

[세상의 모든 여행] 김형일의 하쿠나마타타 콩고 - 추억의 파라다이스 ‘부카부’ 편은 오는 13일(월)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노지수
예약일시 2013-05-10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