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기분 좋은 날]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그 후
내용

매년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보여준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방송 후 몇 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작품 속의 주인공들은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여전히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5월 9일(목) 오전 9시 45분 [기분 좋은 날]에서 공개한다.

2011년 ‘엄마 미안’ 편에서 소개되었던 네 살 서연이는 몸속의 원인 모를 출혈로 인해 18번째 수술대에 올랐었다. 한 번 출혈이 생길 때 마다 채혈부터 수십 가지가 넘는 검사를 진행해야 했는데. 하지만 아픈 자신 보다 엄마를 더 걱정하던 미소천사 서연이를 찾아가봤다.

약 2년 만에 만난 서연이는 제법 살도 오르고 말수도 부쩍 많아진 모습으로 제작진을 기쁘게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행복하게 웃던 서연이는 이유없이 우울해 하는가 하면 한 번 밥을 먹을 때면 어른 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하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011년 ‘엄마라는 이름’ 편에서 소개된 석지은 씨는 스물넷 청춘에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남편 이재오 씨와의 행복한 결혼 후 찾아온 예기치 못한 임신 소식에 항암제 복용을 중단했고 임신 기간 동안 백혈병 재발의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며 29시간의 기나긴 진통 끝에 소중한 딸 윤서를 얻었다.

그리고 2년 후, 갓난쟁이에서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 윤서와 아침 준비를 도맡아 하는 남편 재오 씨 까지 여전한 가족 사랑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몇 달 사이 눈에 띄게 늘어난 부작용으로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은 씨가 병원을 찾았다.

2008년 방송 ‘늦둥이 대작전’ 편에서는 스물 네 살 딸 지혜 씨의 권유로 이연미, 김충호 씨 부부가 영아원을 찾았고, 그 곳에서 천사 하람이를 만났다. 한 눈에 우리 식구임을 직감한 부부는 주변의 반대에도 입양에 성공했고, 그것도 부족해 막내 하준이 까지 입양하며 커다란 가족 사랑을 보여줬다.

그리고 5년 후, 어느새 개구쟁이 어린이로 성장한 하람, 하준 형제. 형제가 김충호씨 부부와 함께 향한 곳은 바로 두 형제를 만나게 해준 나주의 한 영아원. 어린 형제는 어느 덧 받은 사랑을 그대로 돌려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MBC [기분 좋은 날]은 9일(목)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노지수 (02-789-2727)

예약일시 2013-05-0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