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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 배우 이성재-이창훈-박원숙-김미숙, 연기 변신으로 드라마도 시청률 상승세 - 악역 전성시대, 악역 유형! 박원숙-김미숙 ‘자식 위해 악행’, 이성재-이창훈 ‘성공 위해 악행’
중견 배우들의 악역 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성재, 이창훈, 박원숙, 김미숙은 약 20년 이상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악역에 도전, 각각 출연하고 있는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네 배우의 흡입력 있는 연기는 극을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전개하게 만들고,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와 감정이입의 효과를 누리게 하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구가의 서] ‘조관웅’ 역 이성재,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상황”
배우 이성재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극본: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통해 인면수심의 야심가 ‘조관웅’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조관웅’은 힘없고 가난한 통인의 아들로 태어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다가, 무과에 통과한 후 오로지 입신양명과 출세를 위해 노력한 인물. 차후 성공을 위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짓밟으며 물불 안가리는 원흉이 된다. 이성재는 ‘조관웅’에 대해 "악역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수단과 방법이 조금 안 좋았을 뿐이지 자기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은 현 사회에서도 충분히 있을 법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구용갑’ 역 이창훈, “더 사악해지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이창훈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구용갑’역으로 출연, 섬뜩한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구용갑’은 사채시장의 큰 손으로, 돈 앞에선 친구도 의리도 없는 냉혈한. 이창훈은 ‘구용갑’ 역할을 맡아 머리도 노란색으로 염색하고 비열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창훈은 “일그러지는 표정, 차가운 눈빛 등 더 사악해지기 위해 캐릭터의 몸짓 목소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백년의 유산] 자녀 행복 위해 악행 저지르는 ‘방영자’ 역 박원숙
30% 이상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는 중견 배우 박원숙이 ‘방영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식품회사의 오너인 ‘방영자’는 ‘철규’(최원영)의 어머니이지 '채원'(유진)의 과거 시어머니. 그녀의 원래 직업은 사채업자로 자녀들을 위해 돈을 악착같이 모은 인물이다. 박원숙은 2007년 방송된 [겨울새]에서도 실감나는 악역 연기로 주목 받았다.
- [구암 허준] ‘오 씨’ 역 김미숙, “오 씨 부인은 또 다른 모성을 보여주는 캐릭터”
배우 김미숙은 MBC 특별기획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 ‘오 씨’ 역을 맡아, 기존에 선했던 이미지와는 반대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오 씨’는 ‘유의태’(백윤식)의 부인이자 ‘유도지’(남궁민)의 어머니로 극 중 ‘허준’(김주혁)과 대립각을 세우는 대표 악역. 그녀는 가정 형편을 살피기보다는 심의의 길을 걷는 ‘의태’와 대립하고, ‘도지’의 성공을 위해 ‘예진’(박진희)과 ‘허준’의 길을 가로 막는다. 그녀는 “오 씨 역할을 악역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현실적인 부인이자 현실적인 엄마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환자들에게 베풀다가 목에 거미줄을 칠 것 같은 위험함을 몸소 막고, 아들은 누구보다도 훌륭하게 키워서 내의원으로 만들고 싶은 엄마의 야망을 가진 캐릭터"라고 말했다.
문의: 홍보국 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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