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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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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의 모든 여행] 김형일의 하쿠나 마타타 콩고 3부 - ‘마지막 엘도라도 이지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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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월) 방송되는 MBC [세상의 모든 여행]에서는 마지막 엘도라도, ‘이지위섬’의 아름다움이 공개된다.

-콩고 버스에는 안내양이 아닌 ‘안내군’이 있다!

콩고의 수도 ‘킨샤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은 바로 미니버스. 미니버스는 9인승  ~ 12인승 승합차를 개조해서 만든 것으로 운전기사가 곧 차량주인이다. 목청껏 목적지를 외치면 미니버스가 알아서 멈추고, 우리 돈 400원 정도의 버스비를 받는다. 이 버스의 터줏대감은 바로 안내양이 아닌 ‘안내군’. 안내군은 달리는 버스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가며 손님이 있는지 파악하고, 눈치껏 운전사에게 알려준다. 최대한 많은 손님을 꽉꽉 밀어서 태우고, 문을 닫는 것도 그의 역할. 좁고 불편하지만 미니버스는 킨샤샤 사람들의 든든한 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나는 가계부 쓰는 남자” 김형일의 그랑마쉐 알뜰 쇼핑기
 
지방 촬영이 있을 때면 꼭 시간을 내서 재래시장을 들를 만큼 시장 구경을 좋아한다는 김형일. 그가 콩고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인 ‘그랑마쉐’를 찾았다. 김형일의 시선을 가장 먼저 끈 것은 ‘삐리삐리’. 일명 콩고의 청양고추인 삐리삐리는 한번 베어 물면 혀끝이 얼얼해지고 마비될 정도로 맵다.

시장 한 귀퉁이에 자리한 옷가게에는 세계 각국에서 흘러온 옷에서 신발, 심지어 속옷까지 판매한다. 김형일 역시 이곳에서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과연 짠돌이 김형일의 알뜰 쇼핑 노하우는?

- 대한민국 최초! 마지막 엘도라도, ‘이지위섬’에 가다

콩고의 엘도라도라 불리는 이지위섬. 이곳에 가기 위해선 먼저 ‘키부’ 호수에 들러야 한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경의 하나로 꼽히는 키부 호수는 고도 1495미터에 위치해 '천 개의 언덕의 땅'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절경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벨기에 식민지 시절에는 유럽인들의 휴양지로도 유명했던 곳이다.

이 호수를 가로 질러 달리다보면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이지위섬에 도착한다. 이지위섬은 1960년 이후 콩고 내전 중에도 피해가 전혀 없었을 만큼 오지 중의 오지였지만, 현재는 외국인들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섬.

하지만 이 섬의 산 속에는 아직도 도시 문명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피그미족이 있다. 산길을 걷고 걸어 겨우 만난 피그미족의 평균 신장은 150cm. 김형일의 눈에는 모든 것이 작고, 생소해 보였다. 피그미족의 집은 선사시대의 움막과 비슷하고, 빗살무늬 토기를 직접 만들고 구워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단 한 번도 육지 구경을 나가 보지 못했지만 마음만큼은 부자로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6일(월) 저녁 6시 20분에 공개된다.

문의: 홍보국 노지수
예약일시 2013-05-0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