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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의 여정을 통해 아빠만큼이나 삼촌들과의 정도 두둑이 쌓인 아이들이 ‘우리 아빠 다음으로 좋은 아빠’를 투표해 화제다. 여수의 작은 섬, 안도의 어촌마을로 떠난 가족들은 ‘새벽 아귀잡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앞두고 ‘아빠 인기투표’를 벌였다.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아빠는 아이들과 아침을 맞을 수 있지만, 나머지 아빠들은 배를 타고 새벽 바다로 아귀를 잡으러 나가야 한다.
긴장되는 투표를 앞두고 평소 군기반장 역할을 자처해온 성동일은 “저를 좋아할 아이가 있을까요”라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반면 김성주는 그간 쉬운 삼촌으로 아이들과 격 없이 어울려온 터라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명의 아이라도 더 사로잡기 위해 지아를 향해 윙크를 발사했지만, 지아의 “뭐래?”하는 반응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비웃음만 샀다.
다른 아빠들도 아귀잡이 배를 타야한다는 부담감에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환심을 사려 열을 올렸다. 막판 표심을 얻기 위한 물밑작업도 가지각색이었다. 찡긋거리는 눈 맞춤으로 뒤늦게 아이들을 회유하려 했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돌리기란 역부족인 듯 했다.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0표를 기록하고 만 아빠는 누구였을지, 또한 평소 어떤 아이가 누구의 아빠에게 ‘사랑의 작대기’를 보내고 있었는지가 낱낱이 밝혀질 이번 인기투표의 결과는 5월 5일(일) 오후 4시 5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겁쟁이 윤부자, 거미 한 마리에 식겁! 후는“니니 보고 싶어~”눈물 폭발!
느닷없는 왕거미 출몰에 윤부자의 등골이 오싹해졌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깊은 밤 이야기꽃을 피우던 윤민수와 후는 방바닥에서 벽을 타고 스멀스멀 기어가는 왕거미를 발견, 기겁하고 말았다.
밤마다 달콤한 자장가로 ‘니니’를 찾는 후를 달래던 윤민수는 뭐든 다 해줄 것 같은 든든한 아빠였지만 이날만큼은 예외였다. 거미를 보자마자 냅다 방 밖으로 뛰쳐나가며 나 못 잡는다는 말로 약한 모습을 보여 후마저 불안하게 만들었다.
부둥켜안은 윤부자는 방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선 채로 서로에게 잡기를 미루며 거미 한 마리 때문에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였다. 후는 밖에까지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거미 잡을 수 있는 사람?”하며 순진한 표정으로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아빠도 별다른 바람막이가 되어주지 않고 급기야 이불속에서까지 거미가 출몰하자 후의 참았던 눈물샘이 폭발하고 말았다. 그리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거미가 나온 상황을 설명하다 “보고 싶어~”라는 말과 함께 서러운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는데...
쉴 새 없는 거미의 습격과 터져버린 윤후의 눈물샘, 과연 윤부자는 과연 무사히 밤을 보낼 수 있을지. [아빠! 어디 가?]는 오는 5월 5일(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문의 : 홍보국 최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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