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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이 온몸으로 경험한 지구 반대편 미지의 땅, 콩고 여행 제 2탄에서는 아프리카의 야생미를 물씬 느낄수 있는 초포 폭포에서 종고 폭포까지의 대장정과 지구상 딱 한 곳 아프리카 콩고에서만 볼 수 있는 보노보와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 죽음을 부르는 초포 폭포
아프리카 토속어로 물의 도시라 불리는 키상가니에 위치한 초포폭포. 초포폭포는 ‘죽음을 부르는 폭포’ 라고 불리는데, 낙차가 심하고 급류가 흘러 한달에 한명꼴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감히 인간의 범접을 허락하지 않는 것. 그 죽음의 폭포 탐험에 대한민국 사나이 김형일이 도전! 과연 결과는?
- 콩고의 보물 보노보! 김형일 보노보 바보 아빠 되다?
콩고 야생미의 진수! 보노보는 영장목 성성이과의 포유류로 피그미침팬지(Pygmy chimpanzee)로도 불리고, 멸종 위기 동물로 콩고에서만 볼수 있는 희귀종이다. 보노보는 많게는 100여마리, 적게는 스무마리가 무리를 지어 다니는게 특징이다. 학계에 따르면 보노보는 인간의 DNA와 96%~98%정도 일치한다고.
실제로 다른 영장목보다 자연스러운 직립 보행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고, 평균 90분에 한번씩 짝짓기를 하며 사랑을 확인한다. 이들에게 짝짓기는 단순한 번식의 수단이 아닌 소통이라고 한다. 이들이 야생의 원시림이 아닌 이곳 루카야 보호구역에서 살게 된 건 2000년대부터. 전쟁과 개발이라는 사람들의 무지와 이기심이 보노보를 죽였고 이 과정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 보노보가 발생했다.
늦은 결혼으로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김형일! 고아 보노보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그야말로 보노보 바보 아빠가 돼 우유 먹이고, 발가락 간질이며 보노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별의 순간. 김형일도 보노보도 헤어짐이 아쉬운듯 한참을 망설였다. 콩고의 마지막 유산, 보노보를 만나서 김형일이 느낀것은 무엇일까?
- 발품 판 보람 있다! 콩고의 파라다이스 종고 폭포
수도 킨샤샤에서 종고 폭포로 향하는 길.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한참 달리다 차 바퀴가 진흙속에 빠지는 사고 발생! 콩고의 밀림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길 1시간째. 다행히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다시 종고폭포로 출발했다.
5시간 고생 끝에 콩고강 하류 종고폭포에 도착했다. 폭포의 높이는 무려 65미터. 아프리카 사람들은 이 폭포를 보고 ‘천둥치는 연기’라 부른다고. 그야말로 귀가 먹먹해 질 정도로 힘찬 폭포수가 쏟아지고, 폭포가 빚어내는 하얀 물안개는 과히 장관.
또한 이 폭포를 맞으며 소원을 빌면 백발백중 이루어 진다고. 한 여름의 장대비 보다 더 거칠고, 성능 좋은 살수차 보다 더 거센 폭포수를 맞으며 김형일이 빈 소원은 과연 무엇일까?
문의: 홍보국 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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