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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비자고발 버라이어티 [불만제로 UP]은 무인경비업체의 열악한 실체를 파헤쳤다.
- 있으나 마나한 무인경비! 나는 도둑, 기는 경비업체
2분 만에 3,5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도난. 2분 만에 8,000만원의 금품 도난. 무인 경비서비스 가입자도 도난사고에서 절대 안전하지 않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일명 ‘초치기’ 절도. 짧게는 수 십 초, 길어도 2분을 넘지 않는 범행 수법에 무인경비업체는 늘 뒷북만 치고 있다고 전해졌다. 과연 무인경비업체의 실제 출동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총 5곳에서의 출동실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70km가 넘는 출동 반경, 차량 1대가 1,000곳이 넘는 집을 관리하고 있었다. 소비자의 기대와는 너무나 다른 무인경비업체의 열악한 실태. [불만제로 UP]에서 파헤쳤다. - ‘먹통’ 유리 감지기
최근 매장 인테리어의 대세는 ‘전면 유리’. 시원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침입도 쉬워 절도범죄의 단골 표적이 되고 있다. 그 때문에 방범창 대신 외부의 침입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유리파손 감지기’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런데 유리감지기의 상태가 수상하다. 손뼉 치는 소리에도 반응한다던 감지기가 유리벽에 금이 가고, 부서져도 전혀 울리지 않았다는 피해자들. 前무인경비업체 관계자로부터 출동직원들이 일부러 감지기 성능을 낮게 조정한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들을 수 있었다. 바쁘다는 이유로, 출동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객의 재산과 안전은 뒷전. [불만제로 UP]에서 양심 불량 무인경비업체를 고발한다.
- 짝퉁과의 전쟁, 인터넷 판매 짝퉁 운동화
정가 23만 원, 일명 ‘스티브 잡스 운동화’로 유명한 모 브랜드 운동화는 미국에서만 생산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된 이 운동화가 ‘짝퉁’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오래 신으면 쥐가 나요’, ‘짝퉁을 십 만 원이 넘는 가격을 주고 산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심지어 쇼핑몰이 갑자기 문을 닫고 사라져 피해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황. 과연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운동화는 정품이 맞을까? [불만제로 UP]은 총 9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운동화를 구매했다. 전문가 확인 결과, 배송된 제품 6개 가운데 무려 4개가 가품으로 확인됐다.
- 미국산 운동화가 중국에서 온다?
가품 의심 운동화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공통으로 발견한 수상한 점. 해외 구매 대행 제품인데 제품 발송지는 한국?! 도대체 ‘짝퉁’ 운동화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불만제로 UP] 취재 결과 ‘짝퉁’ 운동화의 근원지는 바로 중국 광저우. 운동화 가격은 한국으로 배송되는 비용까지 포함해 고작 6만 3천 원이다. 하지만 이를 두 배 넘는 가격으로 판매해 폭리를 취하는 가품 쇼핑몰 운영자들. 이들을 찾기 위해 [불만제로 UP] 제작진과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가 출동했다.
문의: 홍보국 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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