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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떠난 [아빠! 어디 가?] 가족들이 역대 가장 부실한 저녁식사를 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갖가지 해산물과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한 제주도. 그곳으로 다섯 번째 여정을 떠난 가족들은 도착하자마자 풍요로운 먹거리에 대한 기대로 가득했다.
대낮부터 낯선 풍경, 바닷가 등 온통 신기한 것들뿐인 마을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닌 터라 다소 일찍 허기가 져 있었기 때문에 아빠들의 마음은 더욱 조급해졌다.
그러나 제주도 시장으로 심부름을 나간 아이들은 처음으로 엄마도 아빠도 없이 버스를 타고 나가 장보기에 도전에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기다리던 버스는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는데다 많은 구경거리에 아빠들이 적어준 장보기 목록도 점점 잊혀 가는 듯 했다.
날이 저물고, 기다림이 길어지자 걱정이 더해가던 아빠들은 속속 도착하는 아이들을 발견하고는 환호를 보내며 무척 반가워했지만 동시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오랜 기다림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운 재료들 때문. 아빠들은 최고난도 심부름 미션의 여파로 간소한 저녁재료만 가지고 요리를 하게 됐는데, 과연 역대 가장 부실한 저녁식사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
제주도에서의 첫날 밤. 엄마의 빈자리가 더욱 커진 아빠들과 아이들의 파란만장했던 제주도 장보기는 이번주 17일(일) 오후 4시 55분 [아빠! 어디 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엉뚱 준수, 지아에게 돌직구 질문! “너 나 좋아서 왔냐?”
엉뚱한 매력의 준수가 지아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다섯 아이들은 면수동 마을 해녀 할머니를 통해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이름과 습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해녀 할머니 앞에 앉아 이것저것 귀여운 질문들을 던져가며 전복, 해삼 등 대표 해산물들에 대해 공부한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오늘 배웠던 해산물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지아네와 바로 옆방에 자리를 잡은 준수네는 서로의 방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함께 공부하게 됐다. 준수네를 찾아 온 지아는 종혁삼촌과 준수 옆에 자리를 잡고 즐겁게 해산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준수는 놀러온 지아가 내심 신경 쓰였던지 지아가 돌아가고 난 뒤, “지아 왜 우리집에 와?”라며 지아의 방문에 대해 궁금한 마음을 드러냈다. 급기야는 옆방에 있는 지아를 향해 “나 좋아서 왔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는데, 과연 준수와 지아에게 일어난 귀여운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제주도에서 특별한 하루를 맞게 된 다섯 가족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17일(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문의 : 홍보국 최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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