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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토크쇼-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
늘 주린 배를 움켜쥐고 다녔던 허기복 목사의 별명은 ‘허기진’이었다. 현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인 허목사는 어머니가 신앙으로 가난을 견뎌내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평생 가난한 사람을 돕고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
IMF때 원주 쌍다리 밑에서 무료급식을 시작한 것이 ’밥상공동체‘의 시작이 되었고, 2002년 어느 독지가의 도움으로 연탄은행까지 설립하게 됐다. 원주에 1호점을 세운 연탄은행은 전국으로 뻗어나가 매년 국내에서만 4만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돈이 많아서 부자가 아닌 나눌 게 많아서 부자인 세상'을 꿈꾸는 허기복 목사의 나눔 철학 을 들어본다.
사랑아리랑- 소원이를 부탁해
이제 태어난 지 1년이 채 안 된 소원이는 심장 기능의 30%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확장성심근병증’을 갖고 있다. 그런 소원이 곁에 항상 붙어있는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는 어린 딸의 곁을 지키고 싶지만 불어난 병원비를 조금이라도 충당하기 위해 일을 멈출 수 없다. 오빠 경재(6)는 한창 떼를 쓰고 놀기 좋아 할 나이지만 또래와는 다르게 의젓하고 동생을 생각하는 아이. 하지만 소원이를 돌보느라 부모와 함께 있을 수 없다. 사랑하는 딸, 소원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아들, 경재와 행복하게 살 미래를 꿈꾸는 가족의 이야기를 '사랑 아리랑'에서 찾아간다.
희망일촌- 꿀벌마을 빨래 & 마을회관 수리 경기도 과천. 큰 건물이 즐비한 도시 사이엔 비닐하우스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름하며 꿀벌마을. 명칭만 들으면 달콤한 느낌이 날 것만 같은 이곳.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힘겨운 추위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다.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비닐하우스 마을에 희망일촌이 찾아 갔다. 현재 마을의 유일한 모임장소인 마을회관은 누수로 인해 수리 중. 재정이 좋지 않아 장판과 도배를 하지 않고 그냥 방치 된 상태다. 게다가 이곳 수도시설도 좋지 않고, 노동력 또한 부족해 묵은 빨래도 많다는데. 주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희망일촌이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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