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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설 특집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 혼자 사는 이들을 조명한 독특한 예능 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를 방송한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5%가 1인 가정이라는 통계로 알 수 있듯 ‘나홀로 족’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실제로 현재 혼자 살아가고 있는 6명의 남자 연예인들이 사생활을 공개한 것.
기러기 아빠인 김태원, 이성재와 주말 부부인 한상진 그리고 미혼남 3인방, 배우 김광규와 데프콘, 서인국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혼자 사는 것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혼자서도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6명이 모두 실제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고 민낯에 잠옷 차림의 100% 리얼한 사생활을 담았다. 출연자들이 ‘이런 모습까지 보여줘도 될까’하고 걱정했을 정도”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이면 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표해 모인 이들. 화려한 연예인이 아닌 혼자 살아가고 있는 생활인으로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 내용이 주목된다.
기러기 아빠 이성재, 혼자 사는 집 최초 공개!
배우 이성재가 자신의 사생활을 최초로 방송에 공개한다. 올해로 기러기 아빠 3년차인 그가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24시간을 담은 것. 화려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소탈하고 꾸밈없는 생활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예능 출연은 토크쇼 게스트 정도가 전부였던 이성재는 “이렇게 전부 보여드리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 출연하는 김태원, 데프콘, 한상진 등은 이성재의 셀프 카메라를 본 후 “품격 있는 황태자 같은 분인 줄 알았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의외다. 배우도 사람은 사람인가 보다”, “근데 저렇게 방송 나가시면 이미지 괜찮으신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자취의 달인 김광규 “홈쇼핑 중독 고백”
배우 김광규가 홈쇼핑에 매료된 사연을 고백했다.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한 김광규는 “과거 살림살이 장만을 위해 헤매던 날 홈쇼핑이 살렸다”며 “현재까지도 애용하는 VIP급 고객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본인의 셀프 카메라에서 김광규는 아침에 택배 도착 소리로 잠에서 깨는 리얼 상황으로 진정한 홈쇼핑 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외에도 올해로 자취 15년차인 그는 자취 달인의 면모를 뽐내며 ‘혼자남(혼자 사는 남자들)’에게 생활 노하우를 전수했다. 함께 출연한 서인국은 “형님 덕분에 한 수 배워가는 느낌이다. 방송이 아니라도 계속 뵙고 싶다”며 김광규의 생활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홈 보이 데프콘, “내가 혼자 사는 이유는....”
데프콘이 자신의 솔로 라이프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한 데프콘은 “혼자 살아서 외롭지 않냐”는 MC 노홍철의 질문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고 답했다.
올해로 자취 경력 13차인 그는 과거 월세방을 전전하던 때를 회상하며 “반지하 방에 살 때 비가 많이 와 물난리가 났었다. 이후로 비오는 밤엔 잠을 못자는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그렇게 어렵던 과거를 지나 지금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외로울 겨를이 없다”고 말해 싱글 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곧이어 셀프 카메라를 통해 공개된 그의 집에선 소녀 취향의 침구가 공개됐다. “심하다”, “저건 너무 반전매력 아니냐”는 출연진들의 반응에 데프콘은 “전부 엄마 취향이다. 언젠간 나의 철학이 담긴 집을 꾸밀 것”이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최초 싱글 라이프 공개, 울산 상남자 서인국 집 공개하자 모두 ‘뜨악’한 이유는?
서인국이 방송 최초로 본인의 집과 민낯을 공개한다. 혼자 사는 이들의 리얼한 사생활을 담은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한 서인국은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24시간 촬영에 임했다.
특히 그는 카메라에 개의치 않고 잠옷 차림부터 막 자다 깬 까치머리, 옷 갈아입는 모습까지 낱낱이 보여줘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서인국은 “아주 예전부터 꼭 한 번쯤은 큰 집에 살아보고 싶었던 내 꿈의 결과물이다”라고 본인의 집을 소개했고, 이에 함께 출연한 김태원은 “서인국에게서 예술가의 냄새가 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곧 들통난 서인국의 충격적인 반전 매력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상진은 “저건 진짜 좀 문제가 있다”고 혀를 내둘렀고, 데프콘은 “혹시 서인국씨 누구랑 동거 하는 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한상진, “10년째 아내와 크리스마스 함께 보낸 적 없어”
배우 한상진이 혼자 사는 외로움에 대해 토로했다.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한 한상진은 10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현역 농구선수인 아내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는 상황이다.
특히 그는 “명절이나 크리스마스엔 아내가 더 바쁠 때라 결혼생활 10년 동안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없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상진은 또 본인의 특이한 배달음식 주문법을 공개했는데, “밥을 1인분만 시키는 것이 미안해서 늘 2인분을 시킨다. 이젠 단골이 되어 밥은 하나, 계란 프라이는 두 개를 넣어주신다”며 능숙한 노하우를 뽐냈다.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더 외로운 밤을 이기는 비법을 가진 한상진 외에도 김태원, 김광규, 이성재, 데프콘, 서인국이 출연한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는 오는 2월 10일(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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