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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네팔 길거리 맛 탐험
감성 충만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오색찬란한 문화가 깃든 네팔의 거리를 걷다 보면 풍성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매력 만점 별미들을 맛볼 수 있다.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을 닮은 아산초크 시장에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어렵게 얻은 소금과 나뭇잎으로 만든 천연 그릇 등 네팔 사람들의 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물건들로 가득하다.
아산초크 시장을 지나 세계문화유산인 더르바르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쩟뻣에’란 생소한 이름의 과자, 물소 고기로 만든 만두 ‘물소 모모'에, 미로 같은 골목길에서 발견한 걸쭉한 죽처럼 보이는 '짯’까지!
이국적 향취 흠뻑 느낄 수 있는 맛있는 풍경 속으로, 길 따라 맛 따라 네팔 대탐험 출발!
오천만의 국민 간식 떡볶이의 무한변신
간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매콤 달콤 떡볶이! 부산에 가면 친근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휘어잡은 30년 전통의 떡볶이 집이 있다. 12가지 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갖가지 재료를 얹은 푸짐한 떡볶이 1인분이 10년 전 가격 그대로 1,200원. 시간이 멈춘 듯 맛도 가격도 옛날 그 시절 추억 그대로다!
겉으로 보면 화덕에서 구워진 일반 빵 같은데 속을 갈라보니 매콤한 해물치즈 떡볶이가 한가득! 또 단호박 속을 파내고 그 안을 떡볶이로 채워 한층 달콤한 이색 떡볶이도 있다.
연 매출 1억 5천만 원에 빛나는 대박 떡볶이 집도 있다. 대박의 비결은 바로 시원하고 아삭한 맛 자랑하는 콩나물! 콩나물과 떡볶이의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 돋우는 덴 최고. 간식계를 주름잡는 떡볶이의 무한변신을 공개한다.
아가야, 엄마가 미안해
대한민국에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아이는 한 해 6000여 명! 비닐봉지에 버려지는 등 영아유기 사건도 매년 증가하고 있디.
서울의 한 교회에 가면 벨소리가 들릴 때마다 아기가 들어오는 상자가 있다. 핏덩이 생명이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안타까운 현실이 가슴 아파 베이비 박스를 만들었다는 이종락 목사.
베이비 박스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엄마들이 이 곳에 아기기를 두고 사라진다. 심지어 이곳에서 아기를 받아주지 않으면 길거리에 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보호자까지 나타날 정도. 미혼모라서 장애아라서 아기를 버릴 수밖에 없다는 눈물의 사연으로 받아들여 하나 된 22명의 가족, 포기할 수 없는 생명을 위한 상자, 베이비박스에 대한 사연을 들어본다.
남해의 숨겨진 보물, 지족마을 겨울 이야기
맛과 멋으로 가득한 보물섬 남해의 지족 마을. 찬바람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이곳 주민들은 쉴 틈이 없다. 어부들은 제철을 맞아 속이 꽉 찬 자연산 생굴과 쫄깃하고 달작지근한 맛이 일품인 개불을 잡느라 바쁘다. 천혜의 자연이 선사한 보물들로 가득한 지족마을은 겨울에도 행복한 기운으로 활력이 넘친다. 여기에 행복 바이러스 부녀회장님까지 가세, 춤이면 춤, 음식이면 음식! 못하는 게 없는 부녀회장님은 30년간 전통 어로 방식으로 개불을 잡아 네 자매를 예쁘게 키우셨다. 개불 잡채부터 굴 떡국까지 바다 향 가득한 신선한 밥상 때문일까? 남해에서 가장 건강한 마을로 꼽힌 지족 마을. 탁 트인 바다만큼이나 너른 마음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소박한 사람들의 삶 터, 아름다운 남해로 지금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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