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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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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먼스토리! 덤벼라 인생] 젓갈할머니 유양선의 특별한 ‘기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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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토리! 덤벼라 인생]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 '젓갈 할머니' 유양선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 시청 시장실 안 '젓갈통 의자'의 주인

서울 시청 시장실 안, 뜻 깊은 사연을 담은 시민들의 의자 여럿 중 유양선 할머니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줄곧 사용해 온 ‘젓갈통 의자’가 눈에 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이 ‘젓갈통 의자’를 벗 삼아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지금껏 장학금과 책을 기부해 온 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23억여 원이다.  

나누고 베푸는 삶, '책 할머니' 유양선 할머니가 사라졌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노랑아가씨’, ‘책 할머니’라 불리는 유양선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전부터 편찮으신 몸을 이끌고 무리하며 장사를 해온 까닭에 병원에 입원했다.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할머니의 근황을 살펴본다.  

'못 배운 게 평생의 한' 그리고 '아이 못 낳은 죄'

유양선 할머니는 “여자애가 배워서 뭐에 써”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반대로 학교에 다닐 수 없었지만 공부에 욕심이 많아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그러나 책보를 거름통에 빠뜨려가며 할머니의 공부를 말렸던 아버지의 고집 때문에 집안일만 돌보다 뒤늦게 한 결혼했다. 그러나 불임 때문에 그 결혼생활마저 행복하지 못했다.  

통 큰 기부를 할 수 있었던 비결

남을 위해선 두 번 고민도 않고 통 크게 기부하시는 할머니의 기부 비결은 바로 근검절약이다. 그녀가 티끌모아 태산으로 거액을 기부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할머니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이 보내온 깜짝 선물
할머니 앞으로 온 수만 여 통의 감사편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할머니를 찾아와 안부를 묻는 것, 할머니가 보내 준 새우젓으로 담근 김치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할머니가 지치지 않고 계속 기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이다.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죽을 때까지 건강해서 봉사하고 가는 거 그거야" -유양선 할머니  

나누고 베푸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할머니의 모습은 31일(월) 오후 6시 20분에 [휴먼스토리! 덤벼라 인생]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홍보국 송은정
 
예약일시 2012-12-3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