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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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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만제로 UP] 대한민국에 진짜 온천은 없다? / 피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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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목)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소비자고발프로그램 [불만제로 UP]은 국내 온천의 위생 상태와 절임식품의 실상을 점검한다.

* 제로맨이 간다 - ‘대한민국 진짜 온천은 없다?’

쌀쌀해진 날씨에 많이 찾게 되는 곳, 온천. 국내 온천 이용객 수는 해마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2011년에는 약 5천 7백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그 어떤 곳보다도 청결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곳이 바로 온천인데, 제작진이 찾은 온천 중에는 탕 속에 기름때가 둥둥 떠다니는 등 한눈에 봐도 청결하지 못한 온천이 상당수였다. 또한 유황온천이라고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유황의 특징이 전혀 보이지 않는 온천들도 즐비했다. 과연 제대로 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제로맨이 출동했다.

- 대한민국, 제대로 된 온천은 없다?

지하에서 시추한 물이 25도 이상이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것을 온천이라 한다.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허가한 국내 온천은 541개. 하지만 그 중에는 온천수에 지하수를 섞어 내놓고, 기준 온도 25도에 미치지 못하는 물로 영업 중인 가짜 온천들이 곳곳에 숨어 있었다. 심지어 사용한 온천수를 순환기와 여과기로 걸러 다시 탕으로 내놓기도 하는 등 위생 관념 제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그래서 제작진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전국 47개 온천을 찾아가 온천수의 총 대장균군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9개의 온천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었는데, 이중에는 무려 기준치의 210배가 넘는 대장균이 검출된 곳도 있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그 어느 곳보다 청결하고 안전해야 할 대한민국 온천! 위험천만한 온천의 실상을 점검해본다.

▶ 유황온천에 유황이 없다?

대한민국 보양 온천 중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유황온천! 유황온천은 살균, 노화방지, 항암효과까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화산지대가 아니라서 개발 이후 시간이 지나면 가스성분인 유황은 모두 휘발된다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최근 행정안전부가 만든 시행규칙인 온천업무편람에서는 유황온천 허가 기준을 1L당 1mg에서 0.1mg으로 낮췄다. 대한민국 온천, 과연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 소비자들은 모르는 ‘피클’의 비밀!

피자엔 피클, 치킨엔 치킨 무, 자장면에 단무지! 평소에 흔히 먹는 배달음식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절임식품! 하지만 이러한 절임식품이 수상하다. 대부분 수입해 들어오는 주원료의 유통과정 상의 위생도 의심스러울뿐더러, 제조시 첨가되는 보존료나 색소 등의 여러 가지 합성첨가물 또한 안심할 수는 없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피클, 치킨 무, 단무지 세 가지 식품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합성보존료인 소르빈산 칼륨은 그 안전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 소르빈산 칼륨은 가장 안전한 합성보존료로 알려져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소르빈산 칼륨 자체에도 독성이 존재하며, 특히 햄이나 베이컨 등에 들어가는 아질산나트륨과 결합했을 때는 발암물질을 생성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현재 식품의약안전청에서는 식초절임의 경우, 소르빈산칼륨의 함량의 기준을 0.5g/kg으로 지키도록 정해놓았는데, 과연 절임 식품 업체들은 그 기준치를 잘 지키고 있을까? 소비자가 몰랐던 절임식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만제로 UP]에서 알아본다.

문의: 홍보국 강정국
예약일시 2012-12-26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