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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목) 밤 1시 5분에 방송되는 [MBC프라임]에서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이 동아리를 통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최근 우리나라 교육계의 최대 화두 두 가지는 ‘창의성’과 ‘인성’이다. 주입식 교육으로 망가져가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회복하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는 작년부터 창의인성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제시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창의체험 페스티벌을 개최,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회에서 상 받는 것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보다 ‘창의, 인성, 리더십, 협동심, 진로’ 등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의 성장과정과 변하는 모습을 담고자 한다.
1. 학교동아리 ‘어울려 지내면서 협동심, 인성, 나눔을 기르다’
- 천안공업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천울’, 준호와 도훈이의 우정 끼와 열정이 넘치는 다이내믹한 아이들이 모인 천안공업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천울’. 2003년도에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이 동아리는 19명의 학생들이 매일 방과 후 구슬땀을 흘리며 안무를 짜고 연습을 한다. 수업도 자주 빼먹고 방황을 일삼던 준호는 같은 반이던 도훈이의 소개로 ‘천울’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 서울 행당중학교 ‘관혁악반의 지역 초등학생 멘토링’ 학교에 부적응하는 학생의 생활지도 목적으로 지도교사의 소장악기인 관악기 5점과 학부형이 제공한 바이올린 2대로 출범한 서울 행당중학교 ‘소리모아 오케스트라’ 동아리. 현재는 학생의 8.6%가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개방해 1대1 멘토링도 해주고 정기연주도 함께 하고 있다.
- 목포 중앙고등학교 스마트폰 밴드동아리 ‘셈틀지기’ 풍선아트와 마술공연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밴드공연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문화존 행사에 참여하여 행복나눔의 봉사활동을 전하고 있는 목포 중앙고등학교 스마트폰 밴드동아리 ‘셈틀지기’. 평소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몇 명의 학생들이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점점 자신감을 얻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꿈꾸고 있다.
2. 학교동아리 ‘우리고장 약초를 배운다’
- 경남 산청군 금서초등학교 ‘약초탐구반’ 금서초등학교는 학교가 위치한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우리 고유의 약초를 학교 내 약초원과 함께 조사, 탐구해나가는 ‘약초탐구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 들어서면 50여종의 약초와 야생화를 비롯해 수생식물과 덩굴식물 등을 만날 수 있다. 금서초등학교는 1인 1약초 가꾸기 등을 통해 바른 심성과 환경 보전의식, 생명의 소중함 등을 깨달아 가고 있다.
3. 학교동아리 ‘힘든 것 모르고 자란 아이들...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갖다’
- 화수고등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스페뉴’ 2010년 1학년 15명으로 처음 구성된 고양시 화수고등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스페뉴’. 스턴트와 같은 힘든 동작이 많아 힘들지만 방과 후 매일 2시간씩 연습, 30여명의 남녀 학생들이 안무도 창작하고 함께 연습하면서 선후배의 정은 물론 인내와 끈기를 배운다.
- 전북 부안남초등학교 ‘외발자전거’ 3년 전, TV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외발자전거를 학교에 전파한 구형모 선생님. 처음에는 두 발 자전거도 힘겨워하던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연습한 결과 부안군 청소년예술제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34명 농촌 아이들의 외발자전거를 통한 희망 만들기 현장을 만나본다.
4. 학교동아리 ‘세대소통 - 할머니, 할아버지를 이해하다’
- 충남 면천중학교 풍물패의 풍물공연과 발 마사지 봉사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충청도 웃다리 풍물놀이 등을 전수받고 이를 활용해 봉사활동과 발마사지를 하고 있는 충남 면천중 풍물동아리. 1학년 때 서울에서 이곳으로 전학 온 누리. 모든 게 낯설었지만 풍물 동아리에 들고 난 후 친구도 많이 생기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효에 대해서도 깨달았다.
5. 서울 장원중학교(연극반) - 학교폭력 관련 역할극 학교폭력과 관련된 역할극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연출한다. 직접 연기까지 하면서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깨달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생들끼리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6. 학교동아리 ‘학교울타리를 넘다’ - 다문화와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
- 문산여자고등학교 국제이해 동아리 ‘러브 앤 피스’ 다문화, 기후정의, 공정무역, 나눔 등 글로벌 주제에 대해 타인과 창의적으로 소통하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키워나가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 제작, 진행, 평가활동을 하는 동아리. 국제를 이해함으로써 이에 맞는 성숙한 인성을 갖춰나간다.
그리고 창의, 인성, 과학, 예술 등의 학교동아리가 모두 모인 ‘제2회 창의페험 페스티벌’ 현장에서 자신만의 특색있는 장기로 꿈을 키워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MBC프라임]에서 공개한다.
문의 : 홍보국 송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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