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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월~금 저녁 7시 45분 (11월 5일부터)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
MBC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 손근주, 연출 강영선 이지선) 15회 방송에 신소율이 첫 등장한다.
신소율은 [엄마가 뭐길래]에서 ‘유연석’의 첫사랑이자 ‘지혜’(서이안)가 일하는 레스토랑 점장으로 부임하면서, 두 사람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신소율’을 맡아 연기한다. 극중 ‘신소율’은 예쁜 얼굴에 총명한 머리, 그리고 좋은 성격까지 갖춘 인물로 과거 ‘유연석’과 연인 관계였지만 다른 남자와 결혼한 뒤 이혼하고 다시 돌아오게 된다.
‘연석’을 짝사랑하는 ‘지혜’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멋진 점장이자 상사로서 ‘신소율’을 존경하지만 ‘연석’을 두고서는 피할 수 없는 삼각관계 앞에 설 예정이다. 특히, ‘연석’과 ‘소율’이 과거 좋아했던 연인 관계라는 점에서 ‘지혜’의 짝사랑에는 위기가 닥친다.
신소율은 [엄마가 뭐길래]에서의 첫 등장을 앞두고 “오래 기다리게 되었는데, 멋지게 등장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신소율이 첫 등장하는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11월 2일(월)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아래는 신소율과의 일문일답.
Q) [엄마가 뭐길래]에 소위 ‘엄친딸’ 신소율로 등장하게 됐다. 소감은? A) 출연한다는 이야기는 미리 나왔는데, 늦게 등장하게 됐다. 덕분에 보는 사람들마다 “언제 출연하냐”고 물어서 “곧 멋있게 ‘짠~!’하고 등장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계속 이야기 하고 있다. 첫 등장을 많이 기다렸다.
Q) 맡게 된 ‘신소율’ 역할 소개 부탁한다. A) '신소율' 역할은... 내 입으로 이야기를 하기가 참 민망한데 부유한 집안과 예쁜 얼굴에 좋은 성격까지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 할 만큼 완벽한 여자다. (웃음) 하지만 겉으로는 카리스마 있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허당’의 모습도 있는 캐릭터다. (연석과) 연애하다가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고, 다시 (이혼하고) 돌아오는 아픔도 갖고 있다. 그래도 주변 사람들은 그걸 모를 정도로 긍정적이고 밝은 캐릭터다.
Q) 이전에 맡은 [응답하라 1997]의 ‘모유정’ 캐릭터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A) 아직 내가 맡은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경지의 연기를 하는 배우는 아니다. 어떤 캐릭터든 아직은 나를 녹여서 연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나는 ‘유정’이가 자라서 ‘신소율’이라는 캐릭터가 됐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두 캐릭터 사이의 연령차가 10살 정도 되는데, ‘유정’이가 자라면서 ‘신소율’이 겪었던 것과 같은 상황들을 겪었다면 ‘신소율’처럼 되었을 것 같다는 나름대로의 연결 과정이 있다.
Q) 부하 직원이자 친구가 되는 ‘지혜’와 연적 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인이 ‘소율’과 같은 상황이라면 연석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 같은지? A) 내 실제 상황이라면 당연히 (연석을) 뺏어 올 것이다. 첫 사랑이기도 하고, 그리고 추억이라는 게 있지 않나. ‘연석’과 ‘소율’이 가진 추억이 있는 만큼, ‘지혜’에게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Q) 상대 역할이 될 유연석과는 어떠한가? A) 영화 <건축학개론> 강남 오빠로 인지도를 얻기 전에는 참 좋은 이미지로 생각했는데, <건축학 개론>보고 굉장히 얄미웠다. (웃음) 그만큼 연기를 잘 하는 것 같다. 그러다가 리딩 때 만났는데 진지한 면도 있고, 참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본 읽으면서 극 중 ‘연석’과 ‘소율’이 같이 있는 모습은 어떤 느낌일까 많이 상상했다.
Q)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인지도를 쌓았다. 인기를 실감하나? A) 알아봐 주시는 분들은 많지만, 아직은 배우로 더 보여줘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Q) 함께 드라마를 했었던 서인국은 요즘 MBC 주말연속극 [아들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서로 조언도 해 주는지? A) 초반에 [아들 녀석들]을 열심히 봤다. 서인국이 멋진 캐릭터인 ‘윤윤제’에서 철없는 ‘바람둥이’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특히 아내 ‘미림’ 역할로 나오는 윤세인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역할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남편(승기)이랑은 못 살 것 같다’란 대화를 나누며 근황을 전해 들었다. 서로 바쁘니까 연락은 자주 못하지만, 근황도 듣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
Q) [엄마가 뭐길래]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면? A) 처음에는 ‘신소율’이 시트콤 상에서 ‘나 여사네 가족’이나 ‘병만네 가족’에 포함이 안 되어 있어서 많이 외로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대본 읽고, 이야기가 진행 되면서 정말 매력 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악역일 수 있는데, 그걸 악역처럼 보이지 않도록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게 연기하려고 한다. 보시는 분들도 악역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돌싱녀’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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