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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일(금) [MBC 스페셜]이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와 팀을 이끄는 야신 김성근 감독의 이야기를 다룬 ‘김성근과 고양 원더스’를 방송한다.
‘고양 원더스’는 리그조차 없는 대한민국 최초 독립구단이다. 그렇기에 프로야구계에서 버려진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하지만 창단 첫 해 ‘고양 원더스’는 투수 이희성을 시작으로 5명의 선수를 프로에 진출시켰다. 이는 타격 폼을 교정하기 위해 등에 빗자루를 꽂고, 3천 개의 베팅을 하게 하는 등 지옥 훈련을 거친 결과다. 이처럼 독립 야구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고양 원더스’ 지난 10개월의 이야기들이 [MBC 스페셜]을 통해 펼쳐진다.
‘고양 원더스’의 구단주인 허민 대표는 독립 구단으로 ‘돈이 될 리 없는’ 구단에 한 해 40억원 가량을 들여 팀을 유지한다. 그 이유에 대해 허민 구단주는 벤처 회사를 경영해 큰돈을 벌었으니 사회에 무언가 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좋아하는 야구와 관련된 사회 환원을 기획하기로 결정했다. 야구계에서 퇴출당한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의도.
여기에 칠십 평생 한 길을 걸어오며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감독이 ‘고양 원더스’의 감독으로 부임해 치열한 훈련을 통해 선수들을 길러내고 있다. 완고하기로 소문난 김성근 감독과 허민 구단주는 만난 후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신뢰를 쌓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프로 구단 복귀 이야기가 나왔음에도 불구, 의리를 지키며 ‘고양 원더스’에 남은 김성근 감독 재계약에 얽힌 뒷이야기 또한 [MBC 스페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고양 원더스’와 김성근 감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MBC 스페셜]은 오는 10월 12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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