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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극복 최현경, 연출 이은규)에 박근형, 정보석, 김혜옥, 윤유선, 김나운 등 중견배우들이 출연, 깊은 내면연기로 사회의 아픔을 안방극장에 전달한다.
[못난이 송편]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왕따문제를 조명한다. 선생님이 된 ‘주희’(김정화)가 반에서 일어나는 왕따 사건을 통해, 학창시절 자신의 반에서 일어난 왕따 사건에 방관자로 침묵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예전에 소외 받았던 친구를 찾아 사죄하는 내용이다.
주인공 김주희(김정화), 오아영(경수진), 한소정(장지은)이 직접적으로 집단따돌림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뉜다면, 그들의 주변인인 소정父(정보석), 아영母(김혜옥), 세진母(윤유선), 예빈母(김나운) 등은 간접적으로 왕따를 경험하며 제2의 피해자가 되어 가슴앓이를 한다.
[못난이 송편]에서 과거 왕따 사례의 피해자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 못하는 피해자 오아영의 어머니를 연기하는 김혜옥은 “왕따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사회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 단순한 자기만족을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저도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 왕따와 유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사회생활의 노하우가 생겨 극복했지만 아이들은 자기절제가 되기 힘든 시기다. 주위에서 이것을 도와주어야 한다. 왕따는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상처다. 사랑으로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야 한다”며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는 왕따 문제를 그린 MBC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은 오는 10월 3일(수) 오전 10시 35분부터 2부작 연속으로 140분간 방송된다.
문의 : 홍보국 송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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