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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신분의 수의사인 마의(馬醫)에서 어의(御醫)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조선 최초의 한방 외과의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루는 MBC 창사 51주년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가 타이틀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은 주인공 백광현의 매력을 ‘가는 선과 번짐’, ‘움직임과 멈춤’이라는 키워드로 함축하여, 작품 속 ‘말’이라는 소재가 지닌 강렬한 역동성을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의 ‘마’자 세로획은 말의 앞다리를 연상시키는 가는 선임에도 힘을 실어 강조했으며, 'ㅁ' 자음은 부피감 있게 번지게 작성하여 자음과 모음 간에 조화를 이뤘다.
이밖에도 ‘삶과 죽음’등을 상징하는 붉은 지문을 낙관처럼 활용하여 직관적이면서도 눈에 띄는 타이틀을 완성했다.
제작자는 “제한된 획들 안에서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가늘고 뻣뻣한 늑대털로 만들어진 붓으로 타이틀을 썼다”고 후기를 전했다.
[마의]는 조선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심오한 의학세계를 다룬다. 1999년 [허준], 2003년 [대장금] 등을 연출하며 사극 열풍을 일으킨 이병훈 감독이 [허준], [이산], [동이] 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골든타임]에 이어 MBC 의학드라마 흥행을 이어나갈 [마의]는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유선, 이상우 등이 출연한다. 9월 말 방송 예정.
문의: 홍보국 이은형, 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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