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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이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8월 24일(금) 밤 11시 10분, ‘중국의 빛과 그림자’ 1부를 방송한다.
연평균 9.7%의 초고속 성장을 과시하며 중국굴기(中國屈起)의 신화를 쓰고 있는 중국. 하지만 지금 세계가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과 예측은 흑백사진처럼 극명하게 명암이 엇갈린다. 세계 경제를 좌우할 엄청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에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극심한 빈부격차, 환경오염, 인권낙오로 ‘눈 먼 거대한 용’이라는 비난도 적지 않다. 이에 [MBC 스페셜]은 특별기획을 통해 초고속 성장의 신화를 만들어 낸 중국인의 힘의 원천, 그리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들을 실 사례 중심으로 들여다본다.
오는 24일(금) 방송될 1부는 ‘고도성장의 그늘’을 주제로 외면의 경제 성장 뒤에 숨은 가난한 중국인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세계의 진정한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제성장을 최우선순위에 둔 중국은 그 정책을 다시 고려하기 시작했다. 사회 경제적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인구 0.4%가 중국 전체 부의 70%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 최상위층 10%와 최하위층 10%의 소득차이는 무려 23배에 이른다.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자본주의 국가들보다 더 높은 기형적인 구조로 바뀌어가고 있다. [MBC 스페셜]은 중국의 이러한 빈부 격차를 ‘도시의 이방인’으로 불리는 농민공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한다.
또한 중국은 무분별한 자원개발로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중국의 대기오염은 이제 생명을 위협하는 데에 이르렀다. 중국의 대표 공업지역 산시성은 매년 8만~10만 명의 신경관결손증 기형아가 태어나 세계 최고 기형아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고 산시성의 임산부들은 기형아를 낳을까봐 근심을 놓지 못한다. 경제 성장 이면에 국토가 쓰레기로 변해가는 중국의 그늘이다.
[MBC 스페셜]은 중국의 빈부격차와 환경오염 문제를 시작으로 총 2부작의 시리즈를 통해 각 분야에서 이미 우리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의 생생한 현실과 오늘을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국인의 참 모습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중국 경제 발전의 이면을 살펴 볼 [MBC 스페셜] 1부는 오는 24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조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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