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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 꼬마 로커 윤식이, 드러머로 데뷔하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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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혼을 쏙 빼 놓는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가진 여덟 살 윤식이는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타고난 음악 영재다.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자기 전까지 고무 패드외에 두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연습하고, 지나가다 음악이 들리면 자기 배를 치며 리듬을 익히는 열정 가득한 아이다.

 

그런 윤식이에게 록밴드들의 등용문인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서막인 프린지페스티벌에서 강렬한 마초 사운드의 대표 아이콘이자 지상파 탑밴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해리빅버튼과의 합동 무대의 기회가 주어진다.

 

초등학교 입학 후 첫 방학이지만 큰 공연을 앞둔 윤식이는 방학을 즐기지 못 하는 게 못내 아쉽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드럼 연주를 위해 그 어떤 때보다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공연 현장을 찾아가 공연의 느낌을 몸에 익히는 등 무대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누구나 드러머는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이 무대에 오를 수는 없다는 프린지 록페스티벌 무대에선 그간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습에 몰두 하는 꼬마 드러머 윤식이. 8살 꼬마 로커 윤식이의 꿈의 무대가 펼쳐지는 그날을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이 함께 했다.

 

몸 안에 리듬이 들어 있는 아이 윤식이

만 네 살, TV속 광고 음악을 흥얼거리는 윤식이가 심상치 않다. 계이름도 정확하고 리듬 또한 탁월하다. 엄마는 어린 윤식이의 음악적 재능을 놓치지 않았다. 바로 피아노를 시작했고 엄마의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직장인 밴드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아빠를 따라 간 연습실에서는 처음 접한 드럼을 바로 연주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다섯 살 되던 해 정식으로 드럼을 시작한 윤식이는 말 그대로 드럼 신동이다.

 

그 때부터 한시도 리듬과 노래를 놓는 경우가 없다. 밥을 먹다가도, 공부를 하다가도, 길을 가다가도 영어가사를 흥얼거리는 윤식이를 친구들은 외계어를 하는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윤식이는 왕따아닌 왕따가 되기도 했다.

 

귀가 록에 이미 열려 있고 본인 마음에 록 필이 충만하기 때문에 그 어떤 것으로도 자제가 안 되는 윤식이는 이미 뼈 속 깊은 곳까지 로커다.

 

하지만 걱정 없다. 이미 자신의 꿈을 향해 가고 있는 윤식이는 그 꿈을 지지해 주는 엄마 아빠가 있고 또 그 꿈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앞으로 계속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TV에도 나가는 훌륭한 드러머가 될 거예요

- 조윤식


그 어떤 놀이보다 드럼을 좋아 하는 아이 조윤식

윤식이는 여느 초등학생들처럼 피아노도 배우고 수영도 배우지만 드럼이 제일 좋다고 말한다.

 

세상천지의 모든 것이 윤식이에겐 리듬 악기다. 심지어 자신의 몸도 드럼이 되고 잠자고 밥 먹는 시간을 빼면 온통 리듬에 빠져 산다. 엄마가 말리지 않으면 하루 종일 노래 부르고 드럼을 치는 흉내를 내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다.

 

그림을 그려도 록 필이 충만하게, 음악을 들어도 사운드 강한 록음악을, 영어는 팝송 가사를 통해 배운다. 예사롭지 않은 윤식이의 록 사랑이 가끔 엄마의 교육관을 흔들어 놓긴 하지만 개성 강하고 자기 주관 뚜렷한 아이기에 윤식이를 지지하고 믿는다.

 

샤워 할 때도 이미지트레이닝 하면 배가 빨개져서 피가 올라와요. 그래도 해야해요.

왜냐면 전 드럼이 신나니까. 그리고 안 하면 외운 거 잊어버리니까

- 조윤식

 

미래의 로커 윤식이에게 찾아 온 특별한 기회!

윤식이의 어렸을 때 연주 모습을 동영상으로 본 해리빅버튼은 그 특별한 인연으로 윤식이에게 큰 무대의 드러머로 설 기회를 주었다. 윤식이는 해리왕단추삼촌들과 곡을 고르고 함께 연습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하지만 혹시라도 자신의 실수 때문에 공연이 망칠까봐 전보다 더 열심히 연습에 몰두하고 그러다 보니 손에 물집도 잡힌다. 프로 드러머를 향해 가는 관문이 녹록하지만은 않다.

 

알게 모르게 예민해진 윤식이와 아빠는 연습 과정에서 신경전으로 엄마를 긴장하게 하는데,개성만점 윤식이는 악보대로 연주하라는 아빠의 말이 참견처럼 느껴져 결국 울음보를 터트리고 만다. 마음속엔 긴장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한 몫 했을 터. 결국 윤식이는 아빠의 사과를 받고 다시 연습에 몰두 한다. 꿈으로의 첫 발을 내 딛는 이번 공연을 윤식이는 잘 해낼 수 있을까.

 

떨리긴 하지만 제가 하는 거니까 꾹 참고 재밌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떨려요. 그건 큰 무대니까 막 떨려요. 사람들이 시꺼멓게 오는데 망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계속 연습 할 거예요.”

- 조윤식

 

록의 열기만큼 뜨거운 날, 축제가 열리는 인천 월미도 무대에는 땀과 열정의 흔적이 음악이 되어 퍼져 나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몰려드는 사람들 속에 긴장한 엄마와 아빠 그리고 모든 무대를 지켜보며 데뷔 무대를 기다리는 윤식이가 보인다.

 

드디어 함께 윤식이의 그날을 만들어 갈 해리빅버튼의 공연이 먼저 시작된다. 해리빅버튼의 제 5의 멤버 윤식이를 소개 하는 리드보컬 삼촌의 목소리, 그리고 열화와 같은 함성을 들으며 윤식이가 무대에 오른다. 뜨거운 갈채 속에 공연이 시작되지만 땀 때문인지, 친구들이 와서 긴장을 한 탓인지 윤식이는 그만 드럼 스틱을 떨어뜨리고 마는데...

 

8살 꼬마 로커 윤식이의 대활약은 18일(토) 오전 8시 45분, 시츄에이션 휴먼다큐 그날 [꼬마 로커 윤식이, 드러머로 데뷔하는 그날]에서 방송된다.


문의 : 홍보국 송은정



관련 사진은 첨부합니다.

예약일시 2012-08-1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