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까지 앞으로 2일. 2012 런던 올림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MBC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 중계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차별화된 홍보전략 등을 통해 ‘1등 올림픽 방송’의 명성을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MBC는 대회 기간 중 하루 평균 약 15시간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편성한다. 이재용·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현지 중계방송은 오후 4시 40분부터 자정까지(현지시각 오전 8시~오후 4시) 각 종목의 예선경기를 ‘수시 LIVE 방송’ 하며, 이 시간대에는 주요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주 종목 예선경기의 독점 라이브 또는 딜레이 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어,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현지시각 오후 4시~10시)는 ‘심야 LIVE 방송’을 통해 주요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준결승 이상의 주·부 종목 경기 현장을 안방에 생중계 또는 딜레이 중계한다.
경기가 없는 오전·오후 시간대에는 ‘하이라이트’ 방송을 통해 지난 경기의 주요 장면을 복기한다.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까지는 서경석과 박은지가 밤사이 열린 주요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빠른 템포로 전하며, 오후 12시 1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최대현 아나운서와 박은지가 진행하는 주요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에 다양한 콘텐츠를 가미한 종합구성물이 방송된다.
대회 기간 동안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다. 김민아 아나운서를 비롯해 허정무·방수현·홍정호·이배영 등 주요 해설위원이 출연한 <세바퀴-런던 올림픽 특집>이 지난 7월 21일 방송된 것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 저녁 9시 55분에는 <올림픽 특집 아이돌올림픽>이 2부에 걸쳐 방송된다. 김용만, 임경진 아나운서, 붐, 신동이 MC를 맡았으며, 고낙춘 펜싱 해설위원, 윤혜영 양궁 해설위원, 석은미 탁구 해설위원이 참여해 실제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흥미진진한 진행을 선보인다. 2PM, 2AM,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엠블랙, CNBLUE, 미쓰에이 등 100여 명의 아이돌스타가 참가해 육상, 양궁 , 탁구, 펜싱 4종목의 경기에서 명승부를 벌이게 된다.
베이징 올림픽, 런던 올림픽의 메달 획득 순간을 담은 2부작 <감동의 순간들> <영광의 순간들>을 비롯해, <박태환> <장미란> <양궁대표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정과 국제대회에서의 활약 모습을 그리는 다양한 특집다큐가 제작된다. 이와 함께 라디오 특집 방송도 준비 중이다.
차별화 전략으로 시청자 관심 유도
MBC는 MBC만의 올림픽방송 차별화 전략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런던 올림픽도 ‘시청률 1위’를 수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정현, 김조한 등이 참여한 올림픽 테마송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응원가’와 ‘메달송’ 등 올림픽과 관련한 각종 음원을 제작해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소녀시대, 티아라, 시크릿,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등 아이돌그룹이 전하는 응원과 축하 메시지 영상을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기간 중에는 중계방송과 하이라이트 방송에 터치스크린,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다차원 정보를 전달한다. 매일의 이슈와 경기 결과를 잡지 형식으로 이미지화 해 이를 원자현 리포터가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달하며, 증강현실을 활용한 메달 순위, 주요 경기장과 주요 종목 정보 등도 재미있게 알려준다. 또한 선수의 전신 이미지를 활용한 신체조건, 수익 환산가치, 라이벌과의 비교 등 선수별 정보와 올림픽 스타와 인연이 있는 각계각층 스타의 관련 동영상과 같은 색다른 정보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박태환 선수의 경기 직전에는 울릉도, 연평도, 여수 세계박람회장, 지리산 노고단대피소 등 전국 12곳을 연결해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경기 시에는 박태환의 레인을 따로 표시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다양한 구성물도 함께 마련된다. 김성주 캐스터와 개그맨 장동혁이 진행하는 코믹 편파방송 <닥치고 금메달>, MC와 캐스터, 해설위원들의 방송 뒷모습을 재미있게 구성하는 <보톡스(보너스로 보는 톡톡 튀는 스포츠)> 등이 방송돼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 이와 함께 <위대한 탄생>의 배수정, 손진영, 구자명을 개회식 객원 M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프로그램 패널 등으로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MBC의 채널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신수지, 안정환, 최민호, 홍수환, 강초현 등 각 분야의 다양한 패널을 섭외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런던 2층 버스를 활용한 금메달 이벤트, 트위터와 카카오톡을 연계한 시청자 인증샷 및 동영상 응원 메시지 공모 이벤트 등이 계획돼 있다.
문의 : 홍보국 이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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