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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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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라디오 [푸른밤] 박보영 출연 “시상식에 갈 때마다 작아져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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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지난 16일 밤 12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91.9MHz) ‘기획특집 여배우들’ 코너에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을 숨김없이 보여주었다.

박보영은 “평소 이어폰을 끼고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데,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아주 자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며, “나는 시상식에 갈 때마다 작아져서 돌아온다. 다른 배우들을 보고 있으면 그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기가 죽는다. ‘와! 연예인이다!’ ‘진짜 배우는 저렇게 예쁘구나!’ 나도 모르게 감탄을 하게 된다”고 털어 놓았다.

이 말에 DJ 정엽이 "박보영 씨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말하자, “사진을 찍을 때마다 슬퍼진다. 얼굴이 너무 동그랗고 통통하게 나와서 항상 다이어트를 고민한다”며 “팬들이 맨날 돼지라고 놀린다”고 귀엽게 투덜거렸다.

영화 [미확인 동영상]에서 화제가 됐던 강별에게 뺨맞는 장면에 대해서도 박보영은 솔직한 뒷이야기를 꺼내놓았다. “뺨을 맞는 장면은 처음이었는데, 엄청난 소리에 스태프들이 다 놀랐을 정도로 정말 세게 맞았다. 감독님이 효과음이 필요 없다고 하셨다. 너무 아파서 촬영 끝나고 좀 울었다. 그래도 때리는 연기보다는 맞는 연기가 마음이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행복하냐”는 DJ 정엽의 질문에 박보영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말 행복하다”고 대답했다. “연기를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 시기를 지나고 보니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열심히 챙겨듣던 [푸른밤]에 출연한 것도 가장 행복한 일 중 하나다. 너무 좋아하는 정엽 씨도 실제로 보고 이렇게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푸른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김정은을 시작으로 송혜교, 김하늘, 김선아, 한가인, 배두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출연해 그동안 감춰 놓았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간판 코너. ‘여배우들’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MBC FM4U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문의: 홍보국 강정국
예약일시 2012-05-17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