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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한중일 아토피 삼국지’는 한국-중국-일본, 삼국이 앓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의 현주소를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아토피 환자를 관찰하여 아토피와 집안 환경이 얼마나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는지를 파악하고, 아토피 환자와 6개월 간 임상실험을 통해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고찰해본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에 걸린 환자들의 삶의 만족도는 그 어떤 병보다 낮다. 가려움의 고통은 일상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밤이면 더욱 심해지는 가려움 때문에 긁느라 잠도 잘 못 자서 늘 피로하다. 전염되는 것도 아닌데 진물과 염증으로 인한 피부 상처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기도 꺼려진다. 가려움 때문에 죽지는 않겠지만 때로는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힘든 병이 아토피 피부염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2세 미만의 어린아이들에게 발생해 성장하면서 차츰 나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10년간, 15세 미만 청소년 중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수가 2배로 늘었고 성인 아토피 환자들도 빠른 숫자로 증가하고 있다. 유전과 환경적 요인때문이라고 진단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정확한 치료법도 없는 형편. 단지 증세가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암도 정복하는 이 시대에 ‘신인류의 난치병’이라는 악명으로 해마다 더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몰고 가는 아토피. 아토피는 도대체 왜 발생하는 것일까? 아토피 환자가 증가하는 현상을 특정 아토피 환자들의 체질 문제로만 보아도 되는 걸까?
문의: 홍보국 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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