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끝나자마자 정치권과 국민들의 관심은 8개월 남짓 남은 대선으로 쏠리고 있다. 여야는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띤 이번 총선의 승패 요인을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12월 대선 승리를 위한 전략 마련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5월 중순 이전까지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 향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대선 체제에 본격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총선 패배로 한명숙 대표가 사퇴한 민주통합당은 문성근 대표 대행 체제를 거쳐서 다음 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확정했다. 그리고 당내 혼란수습을 위해 대선 레이스를 조기 점화해, 문재인 고문과 손학규 고문,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을 중심으로 대선 행보의 보폭을 넓히는 작업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원장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안 원장이 대선에 나설 경우 독자노선을 걷느냐 아니면 야권과 연대하느냐에 따라 구도가 180도 바뀔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초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4.11 총선!
그 결과에 드러난 민심은 역대 어느 대선보다 치열한 싸움을 예고하는데...
정치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총선 결과로 본 여야 대선주자들의 성적표는 과연?! 그리고 대선 승리를 위한 정치권의 전략과 변수를 [MBC 100분토론]에서 논의해본다.
출연패널
- 전원책 변호사
- 고성국 정치평론가
-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담 당 : 보도제작1부 박상후 부장, 박세미 PD, 이재숙 작가
문 의 : 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