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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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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다시 라켓을 잡던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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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탁구 복식, 당시 명실상부 세계 최고였던 중국을 꺾어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거머 쥐었던 탁구여왕 양영자. 은퇴 후 양영자는 남편과 한국을 떠나 몽골에서 선교사로 지냈고, 몽골에서의 인연을 이어 여자탁구 유망주 2명을 국내로 데려왔다. 이 몽골 여학생들의 꿈은 한국으로 귀화, 한국 국가대표가 되는 것. 양영자는 복식 파트너로 탁구전성기를 함께 한 현정화를 만나고 중고등학교 선수들의 연습도 살펴보며 한국에서의 삶을 계획한다.

탁구여왕 자리에서 내려 온 지 15년, 고국으로 돌아와 탁구 꿈나무를 위해 다시 라켓을 들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양영자를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이 함께 했다.

■ 1983년 세계선수권부터 1988년 서울올림픽까지, 우리나라 탁구 전성기 시절 그 속에 양영자가 있었다. 양영자는 온 국민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는 탁구 영웅이었다. 여자탁구 복식에서 현정화와 조를 이뤄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딴 양영자는 89년 2월, 정상에서 은퇴하고 대중에게서 멀어졌다. 오랫동안 남편과 몽골에서 선교사로 지내던 양영자가 최근 고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적응하기 바쁘지만, 몽골에서 인연을 맺어 데리고 온 이은혜(안산 단원고, 19세), 이시은(귀화 예정, 19세) 두 아이의 꿈을 후원해주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양영자 선생님, 우리는 이모라고 불러요.”
“많이 도와주시고 사랑, 은혜도 많이 받았어요. 정말 감사한 분이에요.”
                                               이은혜(몽골에서 귀화, 19세) 中에서 
“(은혜,시은이는) 딸 같은 마음이고, 본인들의 꿈을 이루고자 여기 왔기 때문에 선수로서 자기의 기량을 다 발휘해서 그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양영자 INT

■ 환상의 파트너였던 양영자와 현정화,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 탁구 선후배, 복식 파트너에서 선교사와 지도자라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세월이 흘렀어도 탁구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얘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하고, 함께 앞으로의 여자탁구도 고민해본다.

현정화는 양영자가 탁구계에서 일하기를 바라는데... 선수 시절 같이 국가대표로 지냈던 동료도 활발하게 탁구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양영자는 한국에서 자신이 갈 길을 계획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복식은 우리가 최고였던 것 같아요.”
"언니가 들어오셔서 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현정화 INT

■ 탁구 꿈나무를 지도하기 위해 양영자가 다시 탁구 라켓을 잡았다. 지금 후원하고 있는 은혜, 시은 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탁구 꿈나무를 가르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비록 탁구를 긴 시간 치지 못할 만큼 무릎이 아프고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손에는 탁구 라켓이 있다. 세계 탁구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양영자는 세계탁구선수권이 열리는 독일로 떠난다.

문의: 홍보국 강정국
예약일시 2012-03-2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