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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은 지난 2010년 3월 12일, 법정스님의 입적을 조명한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방송한데 이어, 법정스님의 삶을 재조명하는 ‘법정스님의 채마밭’을 3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
평생을 온몸으로 ‘무소유’를 실천한 이 시대의 정신적 스승 법정 스님. 입적 후 2년이 지났지만, 시공간을 넘나들며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스님의 가르침은 아직까지도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있다.
자신의 병고마저 끌어안으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행복을 기원했던 법정스님. '지금 이 순간', '깨달음의 행 (行)', '홀로 사는 즐거움' 등으로 대표되는 스님의 사상과 철학은 늘 거듭나 깨어있는 삶과 그에 따른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구도 알지 못했던 수행자로써의 '법정스님'과 베스트셀러 작가로써의 법정스님. 그리고 인간 법정스님에 이르기까지 상실의 시대, 법정스님에게 ‘살아 있는 우리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카메라에 담았다.
1) 법정스님 입적 그 후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MBC 스페셜] 팀은 법정스님이 입적 직전까지 머물렀던 강원도 산골 오두막을 전격 취재했다. 입적 이후 하나 둘씩 밝혀진 법정스님의 감춰진 면모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마지막까지 스님의 곁을 지켰던 주치의. 그 최후의 목격담 단독 입수. 고된 투병 중에서도 남몰래 독거노인들을 도우며 그 마지막 여생을 보냈던 제주도 마을 등 끝까지 언행일치의 삶을 보이며 모두의 가슴 속에 다시 살아난 법정 스님. 스님을 추억하는 이들의 마음속에 법정 스님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 명사들이 그리는 법정 스님부터 아무도 모르는 스님과의 긴밀한 추억담을 털어 놓는 이들, 또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출판계의 법정 돌풍까지, 이제는 세상에 없는 법정 스님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2) '단순하게 더 소박하게' - 법정스님의 라이프스타일 따라잡기
법정스님은 자연에서 삶의 즐거움과 가치를 찾았던 우리시대 최고의 자연주의 사상가이자 실천가였다. 늘 자연과 교감하고, 인적 없는 오두막에서 손수 채마밭을 가꾸며 간소하지만 충만한 삶을 살다 가신 스님. 과연 현직 예술가들조차 혀를 내두른다는 법정스님의 '자연이 예술로 되는 삶' 이란 무엇일까? 스님처럼 살면 우리 역시 맑고 향기로운 삶을 가꿀 수 있을까? 엄격한 자기질서, 일식이찬, (한 상에 반찬을 두 가지 이상 올리지 않음) 간단명료, SIMPLE 등으로 대표되는 법정 스님의 라이프스타일 전격 공개! 차(茶)에 대한 법정스님의 남달랐던 애정과 법정스님표 국수 레시피까지! 스스로 선택한 가난한 삶을 누구보다 지혜롭게 누렸던 스님의 삶이야말로 넘침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다.
3) 살아있는 것은 모두 행복하라! - 법정 스님에게 듣는 행복의 비결.
법정스님이 입적 직전까지도 애타게 그리던 불일암과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무소유', '삶은 오직 지금 이 순간', ' 깨달음의 행 (行)' '홀로 사는 즐거움' 등 스님의 수많은 가르침들이 바로 이 불일암과 강원도 오두막에서 탄생됐다. 철저한 수행자인 동시에 어디에도 메이지 않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유롭고 행복했던 법정스님. 자신의 행복을 모두와 나누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했던 그 가르침이야말로 행복불감증에 걸린 우리들 대다수를 위한 간절한 기원이요, 축복이다. 스님의 숨결이 배어 있는 장소마다 피어나는 법정스님의 현현 (顯現), 그 행복 메시지가 눈부신 봄날의 영상과 함께 펼쳐진다.
문의: 홍보국 강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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