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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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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분토론] ‘부러진 화살’, 과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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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 전부터 사법부와의 갈등으로 주목을 모았던, 정지영 감독의 13년만의 신작 ‘부러진 화살’이 개봉 2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조만간 2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07년 판사 석궁 테러사건을 재조명한 영화 ‘부러진 화살’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2의 ‘도가니’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사법부를 비판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부러진 화살’에 대해 법원은 이례적으로 “흥행을 염두에 둔 예술적 허구에 불과하다”는 공식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26일(목) 곽노현 서울교육감 재판을 담당한 판사에게 계란을 투척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은 27일(금)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가 “헌법이 수호하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대응방안을 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판결논란과 사법부에 대한 비판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각종 정치적 사건판결에 대한 사회적 반발뿐만 아니라, 높아져가는 민 ․ 형사사건의 항소율은 법원판결에 대한 불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사법 불신에 대한 극복이 법원 내외부에서 사법개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주 [MBC 100분토론]은 영화평론가, 법률전문가들과 함께 영화 ‘부러진 화살’이 던지는 메시지와 영화를 둘러싼 논란, 우리시대가 원하는 사법정의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출연패널 

- 노영보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

- 유지나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 이재교 시대정신 상임이사

- 장유식 변호사

- 장원재 다문화콘텐츠협회장(문화평론가)

- 금태섭 변호사


담  당 : 보도제작1부 오정환 부장, 박상후 차장, 김영주 PD, 이재숙 작가

문  의 : 홍보국 최수진

예약일시 2012-01-3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