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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만제로] 다운점퍼의 진실, 2012 새해 물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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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시작하는 <불만제로>에서는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새해 물가를 심층 점검해보고, 다운점퍼의 보온성 실태 등을 대 점검해본다.

 

이실직고 (21세기 실험 직접 보고서) - 다운점퍼의 진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필수 아이템! 따뜻한 것은 물론 가볍고 패셔너블한,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다운점퍼가 바로 그것. 다운점퍼는 옷감 사이에 거위털(구스다운)이나 오리털(덕다운) 등을 넣어 보온 효과를 높여 매서운 추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이다. 오리털 점퍼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왔고 최근에는 거위털 점퍼까지 그 인기에 가담했다. 그런데 대부분 다운점퍼가 수십만 원을 호가하고 있어 제 값을 하는지 궁금했다. <불만제로>에서 다운점퍼를 대해부, 집중 점검했다.

 

다운점퍼의 보온성 대점검!

한겨울, 다운점퍼에 손이 가는 이유는 바로 보온성때문. 많은 소비자들은 고가제품이 보온성이 좋을 것이라 기대하고 구입한다. 그래서 100만원이 넘는 다운점퍼까지 나왔다. 반면, 저렴한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에 따라 보온성 차이가 있을까? 정말 비싼 것이 따뜻할까? 유명 아웃도어, 스포츠, 여성복 브랜드에서 오리털 점퍼 6, 거위털 점퍼 6대를 각각 10만원, 20만원, 30만원 가격대로 구입해 공인기관에 보온성 실험을 의뢰했다. 실험 결과, 놀라운 반전! 저렴한 오리털 제품이 가장 높은 보온성 수치를 기록한 것! 수치 0.738로 보온성 최저 수치를 기록한 제품과는 무려 0.28차이. 수치 0.1의 차이는 영하 10도에서 내복을 입었을 때와 안 입었을 때의 체온차이와 같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 다운점퍼의 보온성은 어떤 충전물이 들어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요소 중 하나는 솜털과 깃털의 비율인데 솜털이 많을수록 따뜻하다. 대부분 솜털 80%, 깃털 20%이나 솜털 90%, 깃털 10%로 표기돼 있다. 과연, 제품에 표시된 비율과 실제 점퍼에 포함된 비율이 일치할까? 다운점퍼 보온성의 놀라운 실험 결과! <불만제로>에서 전격 공개한다.

 

숫자가 높으면 무조건 따뜻하다? 소비자만 모르는 필파워의 진실!

최근 다운점퍼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 바로 필파워(Fill Power)! 일부 다운점퍼의 소매에는 700, 800 등의 숫자로 필파워가 적혀 있다. 필파워는 다운점퍼가 눌렸다가 부풀어 올라 원 상태로 돌아오는 복원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필파워의 숫자가 높을수록 솜털 사이에 형성된 공기층에 의해 보온 효과가 커진다. 하지만 필파워는 국제우모협회(IDFB)의 기준. 국내에서는 KS 기준에 똑같은 시험법의 충전도를 법정단위로 인정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히려 필파워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고백이 들려왔다. 이 같은 인기에 최근에는 1000 필파워 제품까지 출시됐다. 작년 최초로 판매된 1000 필파워 제품은 49만원의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소매에 적힌 1000이라는 숫자. 과연 100% 신뢰할 수 있을까? 필파워의 진실! <불만제로>에서 파헤친다.

 

불만있슈 - 2012 소비자 물가보고

2011년 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0%! 하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상승률은 몇 배에 달한다. 정부와 한국은행도 물가관리에 성공하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올해는 소비자 물가를 잡을 수 있을까? 2012년 소비자 물가 보고! <불만제로>에서 전격 공개된다.

 

2012 새해물가점검!

끝없이 치솟는 물가!! 특히 지난 두 달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2%로 한국은행 목표치를 연속해서 넘겨버렸다. 특히 소비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월세 및 교육비 등 역시 올라 소비자들은 고통 받고 있다. 물가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 심리에 자영업자, 제조업자들마저도 부담을 느끼고 너도나도 물건 값을 올리는 악순환이 예상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보는 새해 물가 전망은? 소비자들의 최대관심사, 2012년의 물가!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서민가계 최고부담! 학원비의 비밀

특강비 들어갈 땐 150만원, 여름방학 때, 겨울방학 때는 250만원, 그렇게 들어갔어요. 목돈이 들어가죠. 평상시에는 한 백만 원돈 들어갔고” - 일하는 주부 A

교육청 기준은요, 한반에 한 30명 정도 들어가는 옛날 입시학원의 그런 기준이란 말이죠. 실제로 법정 기준하고 절대로 맞을 순 없어요” - 학원장 B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비지출금액 2,576,000원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교육비! 2010년 같은 기간 대비 385천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학부모들 역시 교육비가 가계 수입의 20~30%를 차지한다고 입을 모은다. 아이들 학원비 때문에 아르바이트 시장에 뛰어드는 주부들까지 덩달아 늘었다. 일하는 주부들이 작년보다 87% 증가, 2007년에 비해 무려 6배 이상 늘어났다.

 

이처럼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쏟아 붓고 있는 학원비! 하지만 학원비가 교육청 신고금액과 다르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현재 학원비는 해당 지역교육청에 신고하도록 되어있다. 실제로 학원들은 신고한 금액대로 수강료를 받고 있을까? 불만제로, 서울시 학원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학원비를 공개하도록 동의한 학원들 중 91개의 학원에 전화와 방문으로 수강료를 확인했다. 그 결과, 신고수강료 금액과 같았던 학원은 단 7, 나머지 84곳이 신고한 금액을 초과했다. 그 중 10만 원 이상이나 차이 났던 곳은 21. 이 중 2곳은 무려 30만 원 이상 차이가 났다. 학부모들은 학원에서 등록 신고한 금액보다 훨씬 많은 학원비를 내고 있는 상황. 실제 학원비와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비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학원비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 <불만제로>에서 집중 취재했다.

 

기획 : 허태정

연출 : 이춘근, 김은모

구성 : 서영빈, 성이정

홍보 : 이은형 (789-2733)

예약일시 2012-01-0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