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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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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만제로] 가습기 살균제 그 후, 70일 간의 기록, 일본 수입 식품 방사능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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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 있슈 - 가습기 살균제 그 후, 70일 간의 기록


지금까지 수십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공포의 원인미상 폐질환! 질병관리본부는 환자들의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습기 살균제가 폐질환의 원인일 수 있음을 발표했다. 하지만 11월 11일 6종 제품 강제 수거 명령 이후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대책은 없는 상태. 12월 14일(수) 방송되는 [불만제로]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방송(10월 5일) 이 후,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을 담았다.


두 번 고통 받는 피해자들, 비극으로 치닫는 최악의 사태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큰 환경사고가 나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개인적인 병력이나 가족 병력 이런 게 아니라 이건 무차별적인 환경 사고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신지숙 씨-


8월 31일, 정부는 원인미상 폐질환의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라고 발표했다. 그 후 9월 20일 시민 단체의 첫 피해자 집계는 8명! 그러나 그 수는 점점 늘어나 현재 피해자는 160명. 그중 46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앞으로도 더 많은 피해자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9월 불만제로가 인터뷰했던 오정원씨. 당시 오정원씨 아내는 간질성 폐렴으로 인해 아이를 강제출산하고 폐이식을 받은 상태였다. 그런데 12월 1일 다시 찾아간 오정원씨의 집에선 아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강제 수거 명령이 발동되기 하루 전 날, 오정원씨의 아내는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갓난 아이 또한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지난 9월 불만제로가 인터뷰했던 윤지영씨. 그녀는 폐이식 수술 후 집에서 회복 중이었으나, 현재 증상 악화로 다시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


이처럼 환자들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의료보험 혜택을 못 받아 천만 원이 넘는 병원비와 약값을 물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도 뚜렷한 구제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불만제로가 12월, 현재까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상황을 심층 고발한다.


가습기 살균제 속 위험 성분, 'PHMG, PGH''


폐손상 원인물질로 지목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은 'PHMG와 PGH'. 이 성분들은 그동안 다른 살균 성분에 비해 독성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흡입 시의 안전성은 확인되지 않았던 상태. 이번 사태를 계기로 두 물질의 흡입독성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 26일부터 3개의 살균제에 대해 13주에 걸친 동물 흡입독성 실험을 시작했다. 11월 11일 1차 결과는 발표됐지만 이후 각각의 실험쥐에서 더욱 충격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애초 13주로 예정됐던 흡입독성 실험. 그러나 두 가습기 살균제를 계속 쐰 실험군 쥐들이 더 이상 실험을 진행시킬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나빠졌다. 한 제품군의 실험쥐들은 7주 만에, 다른 제품군의 실험쥐들은 10주 만에 안락사 시키고 실험이 종료됐다. 과연 흡입독성 결과 발표 이후 두 실험군 쥐에서 나타났던 증상과 독성결과는 무엇인지, 불만제로가 단독 입수, 최초로 공개한다.


뿌리는 생활화학용품 속 성분 안전성 대점검


가습기 살균제의 특정 성분에서 흡입 독성이 발견되면서, 다른 흡입 가능성이 있는 분사형 생활화학용품에 대한 불안감도 확산되고 있다. 불만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방향제, 탈취제, 곰팡이 제거제 중 분사형으로 된 제품을 대상으로 독성 물질 대점검에 나섰다!


취재 중 불만녀에 포착된 두 개의 제품! 곰팡이 제거제와 탈취제에 PHMG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혹시 다른 제품에도 이 성분이 들어있지 않을까?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저마다 탁월한 항균력과 세정력등 제품의 성능만을 자랑할 뿐, 대부분 제품들은 성분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불만제로가 직접 총 7개 업체에게 제품 성분 공개를 각각 요청했다.


2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에서 공개한 방향제, 탈취제, 곰팡이 제거제 등의 유해성분 사용 여부가 방송 최초로 낱낱이 공개된다.


** 앗 문제로군 - 일본 수입 식품 방사능 공포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생활 속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급속히 번지고 있다. 특히 일본 식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되면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높아만 가고 있는데.. 불만제로, 식품 안전 점검에 나섰다.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공포, 방사능


일본 식품의 방사능 오염 우려가 확산되면서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장을 볼 때 원산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일본산은 되도록 피하는 것은 물론, 방사능 계측기를 구입해 식품 속 방사성 물질을 측정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불만제로 확인 결과, 현재 일본에선 출하가 금지된 일부 품목 외에는 한국으로 꾸준히 수출을 하고 있었다.


일본 수입식품 방사능 수치 공개!


불만제로, 국내 유통 중인 일본 수입식품 및 국내산 식품을 구입해 간이 측정을 해봤다. 측정 결과, 확인되지 않은 방사능이 검출! 비교적 수치가 높게 나온 사탕, 맥주, 과자, 생선, 해조류 등의 방사성 물질 정밀 분석을 의뢰했는데... 현재 정부가 정해 놓은 방사능 허용 기준치는 세슘 1Kg 당 370Bq, 방사성 요오드는 300Bq. 불만제로가 의뢰한 식품들의 수치는 얼마가 나왔을까? 그리고 이 수치는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수치일까? 불만제로에서 모두 공개된다!


기  획 : 허태정    

연  출 : 김현기, 송관섭

글 ․ 구성 : 박민정, 배주희

문  의 : 이은형

예약일시 2011-12-1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