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2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여야 국회의원, 정치학자들과 함께 한미 FTA 비준안 처리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갈등, 비준안 처리 후 경색된 정국을 풀어갈 해법을 논의해 본다.
지난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여당의 ‘강행 처리’로 4년 7개월여의 논란 끝에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정부는 협정 시행을 위한 법령정비 등을 점검해, 29일 이명박 대통령이 비준서명을 마치고 예정대로 내년 1월1일 발효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야권과 일부 시민단체들은 여당의 ‘날치기 통과’를 규탄하고 ‘원천무효’ 투쟁에 나섰다. 이에 국회의 모든 일정은 멈춰섰고, 정국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연일 한미FTA 반대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렇듯 비준안 통과 이후 정국은, 후속조치와 피해대책을 서둘러 강구해야한다는 주장과 비준무효를 주장하는 반발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한편 12월 2일, 예산안 법정심의기한을 앞두고 올해에도 졸속심사와 기한 연장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만약 전망대로라면 18대 국회는 회기 중 단 한 번도 심의기한을 지키지 못한 기록을 세우는 셈이다.
11월 28일부터 시행된 TV 프로그램 개편으로 방송시간이 변경된 [MBC 100분토론]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연패널 : 김충환 한나라당 국회의원(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홍영표 민주당 국회의원(민주당 원내대변인)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신 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담당: 보도제작1부 오정환 부장, 박상후 차장, 김영주 PD, 이재숙 작가 문의: 홍보국 최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