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MBC 스페셜]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 ‘코리아를 아시나요’ - 공공외교의 현장
내용
■ 기획의도 세계는 지금 기후 변화와 재난, 핵, 에너지 위기 등에 직면하고 있다. 때문에 나라와 민족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웃 나라와의 호혜적 교류와 연대가 더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다.

MBC는 창사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대를 조망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전의 참화를 딛고 최단기간에 OECD 일원으로 부상한 한국의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역할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그 비전을 모색한다.

또한 한국이 신뢰와 고품격의 문화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세계와 함께 평화와 발전을 공유하기 위해 지금까지 한국의 공공외교 성과를 짚어보고, 우리의 시금석이 될 일본, 중국 등 주변국들의 공공외교 노력을 살펴본다.

세계는 이제, 과거 경제와 군사 중심의 하드파워 공식외교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파워로서의 공공외교의 역할이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공공외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주요내용

▶ 공공외교 역사 20년인 한국의 현주소는?

- 글로벌 시대의 매력경쟁, 한국의 참 매력은?

1991년, 글로벌 시대에 맞춰 우리나라에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이 설립되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현재 해외 한국학 진흥, 한국어 보급, 문화예술 교류, 인적 교류를 통해 ‘한국’의 참 모습과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과연 그 실상은 어떨까?

- 4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평화봉사단, 그들이 보는 한국의 이미지는?

6.25 한국전쟁 이후 1966~1981년간 해외의 원조를 받던 나라 한국. 2,000여명의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은 우리나라와 인연을 맺고 영어교육, 공중보건, 직업훈련 등의 봉사활동에 종사하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친구가 되어 우리나라의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그런 그들이 4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늘 도움만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해줄 수 있는 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 이제는 우리가 국제사회 발전을 위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 한식, 세계인의 입맛을 자극하라

지난 8월 16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엔 현지 한식당모임인 ‘미 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의 주최로 한식 체험과 우수성을 알리는 ‘제2회 코리아 데이(Korea Day)’ 행사가 열렸다. 5만 여명의 뉴요커들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한식을 시식하며 한국의 문화를 즐겼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의 인구가 한식에 대한 관심은 현저히 낮고, 자신이 먹은 음식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실정인데...

한식에 대한 호기심 유발 및 인지도 확산을 통해, 앞으로 우리 한식이 전 세계인의 밥상에 오르고, 더불어 한국의 고유한 멋과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설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 저는 오늘 한국 음식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이제 왜 한국 친구들이 한식 자랑을 하는지를 알겠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

- 코리아 데이(Korea day) 행사에 참여한 뉴욕 시민

▶ K-POP의 두 얼굴!

- 한류 vs 혐한류의 최근 모습과 공공외교적 의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커다란 열풍이 불고 있는 K-POP. 하지만 K-POP에 대한 관심은 단지 그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국한되어있는 건 아닐까?

한류에 대해 혐오감을 가진다는 ‘혐한류’. 이 현상은 요즘 인터넷과 방송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본 후지TV 앞 한류 반대시위, 다양한 국적을 가진 네티즌들의 한국 연예인 관련 성형 및 태도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 되고 있다.

K-POP을 사랑하는 것이 한국을 사랑하는 것일까? K-POP을 통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관심으로 돌려야할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공공외교 40년인 일본, 대표적 국가브랜드 ‘스시’

일본의 대표적 음식 ‘스시’. 스시는 날 생선을 먹는다는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세계인의 요리가 되었다. 맛보고 즐기는 음식을 넘어서 일본에 대해 건강과 세련미라는 이미지를 구축시킨 스시. 일본은 스시 대중화 및 국가 브랜드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던 것일까?

무엇인가 벌칙 게임을 했는데 져서 날고기를 억지로 먹은 경험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 노부요시 쿠라오카 (레스토랑 닛폰 사장)

제 생각에 일본 음식은 건강식이에요. 날 생선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들었어요.

- 멜라니 (손님)

그리고 언어 보급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일본 공공외교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 중국의 공공외교 전략! 현대판 ‘공자’를 만들어라

- 공자 아카데미를 통한 중국의 세계 공략기

중국은 현재 경제 및 세계 교류 면에서 왕성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중국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다른 외국 국가에게 더 알리기위해 2004년, 중국 교육부의 직속기관인 '국제한반'과 제휴를 맺고 설립된 공식적인 교육기관 ‘공자 아카데미’. 그곳의 현황은? 

한어교(漢語橋)라는 세계 중국어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중국어와 문화를 배우는데 힘쓰는 현장을 밀착 취재해보았다.

앞으로 한국 공공외교의 미래는 어디로 가야할까?

세계화라는 시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친구가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대한민국과 함께 가치를 꾸려나가는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어야지 우리가 세계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다 믿고 있어요.

- 김병국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한류 열풍으로 큰 인기를 얻은 MBC 드라마 ‘주몽’ 소서노 역의 한혜진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 제작진 : 기획 : 전연식 / 연출 : 곽동국 / 글.구성 : 한선정
조연출 : 김홍민 / 취재 : 이세희
문의 : 홍보국 남궁성우
예약일시 2011-11-23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