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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 연출 오현창, 이민우)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불굴의 며느리>는 오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9일(수) 방송분이 시청률 19.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전국 17.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확실한 1위로 올라섰다.
<불굴의 며느리>는 지난 6월 6일 첫 방송된 후 지금까지 타사 일일드라마와 근소한 차이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만큼 이번 1위 탈환은 의미가 있다. 만월당의 두 며느리인 영심(신애라 분)과 혜원(강경헌 분)이 각각 퀸스그룹의 두 아들인 신우(박윤재 분), 진우(이훈 분)와 어렵게 맺어진 이후, 극의 중심은 고부간의 갈등, 형님-동서지간의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것으로 옮겨졌다.
이와 함께, 중년의 사랑을 대표하는 석남(이영하 분)과 혜자(김보연 분)의 쉽게 이루지 못하는 애틋한 사랑, 그리고 부모의 사랑 앞에 결연히 맞서는 청춘커플인 연정(이하늬 분)과 비(이승효 분)의 톡톡튀는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도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9일(수) 방송에서는 현여사(김동주)가 부적절한 사교모임을 운영하다 사기를 당해 가족들로부터 외면받는 상황이 그려졌다. 현여사는 못마땅하기만 한 둘째 며느리 영심이 진심으로 자신의 편을 들어주고 걱정해주자 조금씩 마음이 움직인다. 한편, 석남과 혜자는 눈물의 이별주를 마시며 자식들을 위해 두 사람의 미래는 깨끗이 포기하자고 한다.
앞으로 7회 방송만을 앞둔 상황에서 갖은 역경을 딛고 일어난 영심이 임신하게 되어 시어머니 현여사와도 원만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 만월당의 큰 어른인 막녀(강부자 분)의 오래된 일기책의 출판 여부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불굴의 며느리>는 11월 18일 저녁 8시 1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끝>
기획 : 최창욱 구성 : 구현숙 연출 : 오현창, 이민우 출연 : 강부자, 김용건, 이영하, 김보연, 임예진, 신애라, 강경헌, 이 훈, 이하늬, 이승효, 김준형 등
홍보 : 이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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