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
PRESS RELEASE
내용 보기
제목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 ‘동네 아줌마들의 줄다리기 무한도전’ 외 2편
내용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 줄다리기! 그런 줄다리기에도 국가대표가 있다?!

평균 나이 45세~ 동네 아줌마들로만 구성된 아줌마 줄다리기 팀이 드디어 일을 냈다. 세쌍둥이 엄마부터 미용실, 정육점, 꽃집 등 종목도 다양한 이력을 가진 아줌마들로 구성된 시흥 드래곤 줄다리기 팀! 이들과 붙었다하면 줄줄이 휘청휘청, 웬만한 사내들도 맥 한번 제대로 추기 어렵단다. 4년 전 우연한 기회로 시작된 동네 아줌마들의 줄다리기. 그러나 변변한 연습도구 하나 없이 매일 밤 줄다리기 연습을 하는 그녀들의 연습상대는 그야말로 기발하기만 한데~ 그건 바로 다름 아닌 전봇대! 뿐만 아니라 공원의 큰 나무들 역시 그녀들의 연습 희생양이 됐다. 학교운동장, 다리 밑을 전전하며 쌓은 실력이지만, 대한민국 줄다리기 대표를 넘어 세계 줄다리기 제패를 꿈꾸는 그녀들의 무한도전!

 

그런 그녀들 앞에 놓인 큰 걸림돌은 지난 수년간 수많은 줄다리기 전국대회를 석권한 전설의 모 줄다리기 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한판승을 앞두고 드래곤 아줌마들의 담금질이 시작됐다는데... 동네 에어로빅 센터에서 춤 좀(?) 추던 아줌마들이 줄다리기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그 유쾌한 사연을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에서 만나본다.

 

만취운전자의 아슬아슬 광란의 질주 막은 용감한 시민영웅이 떴다!

지난 9월 20일 밤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교에서 도로 보수공사 작업을 하고 있던 장용일씨는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그대로 보내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그는 끝까지 쫓아가 차 열쇠를 빼기 위해 운전석 창문으로 몸을 집어넣었다. 하지만 운전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달리기 시작했고, 장용일씨는 그대로 차에 매달린 채 실랑이를 벌이며 약 40m 가량을 끌려갔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94%. 면허 취소(0.1%)를 넘는 수치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시민영웅이 있다. 지난 10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하는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 폭주를 막은 건 우연히 음주 차량을 뒤따르던 운전자 정영교씨다. 신고만 하고 갈 길을 갈 수도 있었지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광경에 신고만으로 그칠 수 없었다는 그. 위험을 무릎 쓰고 폭주차량의 뒤를 무려 20km나 뒤쫓아 경찰에 음주 운전자를 인계했다고.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시민정신을 발휘한 용감한 주인공들은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에서 만났다.

 

발달장애 아들 균도와 길을 걷는 아버지의 두 번째 이야기!

부자가 9월 30일 집을 나와 광주를 향해 도보여행에 나선지 열아홉째 날이 지났다.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과 여기까지 오는 것이 순탄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정 중간, 중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는 이들. 그런데 부자에게 어려움이 닥쳤다. 해가 저물어 가는데 잘 곳을 찾지 못 한 것. 마을 주변에는 민박할 곳이 없고, 마을 회관과 노인정을 찾아갔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 그렇게 마을을 헤매고 있을 때 이장님을 만나 잘 곳을 찾게 된다. 하지만 잘 곳을 찾았지만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이 어떤 돌발행동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아버지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균도와 이진섭 씨는 일정을 얼마 안 남기고 목포에 다다른다. 목포까지 걸은 거리는 380km 정도. 오랜 기간 걸어서인지 균도와 아버지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몸살에 배앓이까지 더해 균도의 투정은 점점 심해지고 진섭씨도 점점 지쳐간다. 과연 부자는 남은 일정을 잘 마치고 광주까지 갈 수 있을까? 광주를 향한 이들의 마지막 여정이 11월 7일(월) 오후 6시 50분 [당신이 국가대표입니다]에서 펼쳐진다.

 

 

문 의 : 홍보국 최수진

예약일시 2011-11-05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