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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불후의 명곡2]에서 ‘하얀 밤에’로 ‘하드코어 록’을 선보였던 홍경민이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로커의 모습으로 변신,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아름다운 콘서트]의 MC로서 녹화에 참여한 홍경민은 넥스트의 ‘그대에게’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무대가 홍경민에게 더 의미 있는 이유는 [불후의 명곡2]에서의 놀라운 활약으로 그의 가창력이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 홍경민은 록의 마왕 신해철의 아성에 도전하는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을 압도했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 음악을 즐기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홍경민은 뮤지컬 [원효]에 함께 출연중인 베테랑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사랑의 듀엣 ‘그대와 함께라면’을 환상적인 표정 연기와 함께 그려내 팔방미인으로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다음 앨범을 기약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끝마친 인피니트가 의미 있는 고별무대를 꾸몄다. 인피니트는 첫 1위의 영예를 안았던 ‘내꺼 하자’를 오케스트라와 최초 라이브 협연으로 연출해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오케스트라와 조화를 이룬 절도 있는 안무는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어진 무대에서 우현, 동우, 성규는 전영록의 ‘내 사랑 울보’를 랩을 삽입한 새로운 편곡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변치 않는 악동 크라잉 넛이 신곡 ‘이사 가는 날’과 히트곡 ‘말달리자 &밤이 깊었네’로 객석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또한 블락비 태일과 함께 ‘Family man’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조PD는 그루브한 힙합 비트로 공연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외에도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꾸며진 추가열의 ‘Vincent’는 감성적인 무대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했으며, 반가운 얼굴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은 관객에게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게 했다.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이 들려주는 음악이야기 [아름다운 콘서트]는 6일(일) 밤 12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연출 : 선혜윤 MC : 홍경민 홍보 :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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