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캠프 마지막 날, 참가자들에 대한 멘토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되는 ‘멘토토크’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멘토토크’는 2차 오디션 평가에 앞서 심사위원석을 떠나 편안한 자리에 모여 주목을 받았던 참가자,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았던 참가자들에 대해 그간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어느 때보다 진솔한 속내가 오가는 시간! [위대한 탄생2]의 멘토들이 꼽은 기대주는 누굴까?
14세 신예, 절대음감 신예림의 귀환! “칼을 갈았다!”
알리시아 키스의 ‘Fallin(폴링)’을 무반주로 소화, ‘절대 음감’이라는 극찬으로 당당하게 캠프에 입성했지만 단 몇 소절 만에 “지금부터 집중 못하면 떨어져요!” 라는 혹평을 들으며 최대 위기를 맞았던 그녀. 캠프 셋째 날,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등장한 신예림은 “지난 심사평에 마음고생이 심했다. 오늘은 즐기겠다”는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로 등장, 멘토들을 향해 윙크를 발사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다른 참가자들을 긴장시켰고, 달라진 모습에 반색한 이승환은 “신예림의 귀환이다, 역습을 당했다”며 짧지만 강력한 평을 남겼다. 박정현은 “신나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기대에 부응한 그녀에게 만족감을 표했고, 윤일상은 “여우같다. 그만큼 똑똑하단 얘기” 로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준 것을 칭찬 했다.
위탄 ‘1초 남’ 에릭 남, 휘성의 ‘안되나요’ 완벽 소화!
대기실에서 단 한번 모습을 보인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미친 존재감을 확인시킨 ‘1초 남’ 에릭 남은 외모만큼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여전히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위대한 캠프’의 두 번째 오디션! 멘토의 선곡 중 이승환이 고른 휘성의 ‘안되나요’ 에 도전한 그는 완벽한 보컬을 구사해 내면서 다시 한 번 쾌재를 부를 수 있었다. 이승환은 “이번 역시 노래가 ‘안녕하세요 에릭입니다’ 라며 인사 했다”고 호평하며 멘토 코칭 때 지시 했던 “보컬의 틈을 만들지 말라는 조언을 잘 지켜줬다, 후렴구를 살려냈다”며 기특해했고, 이선희는 “1, 2차 오디션이 거듭될수록 나아지는 참가자들이 있다, 그도 월등히 나아진 경우”라며 이번 무대는 자신의 색깔을 극명히 드러낸 무대라고 평가했다.
‘어둠의 마성’ 전은진! 새로운 매력에 멘토군단 열광!
청순한 외모, 가녀린 몸매! 하지만 노래만 시작하면 어둠의 마성으로 멘토들을 흡입하는 떨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전은진이 위대한 캠프 마지막 날, 처음으로 외모에 맞는(?) 곡을 가지고 등장해 멘토들을 넉다운시켰다.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 성시경의 ‘거리에서’로 2차 오디션에 도전한 그녀는 피아노대신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첫 소절에서부터 의외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귀를 번쩍 뜨이게 한 그녀!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무대에서 의외의 곡을 들고 나온 탓에 본인도 긴장했는지 가사의 대부분을 잊는 대 실수를 범하고... 주어진 시간이 끝난 후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지만! 멘토들은 오히려 새로운 매력을 포착했다. 이선희는 “노래 할 때 확 어두워지는 것이 매력이었지만 오늘은 예쁜 가성이라는 새로운 매력을 만났다” 며 선곡에 성공했음을 칭찬했고, 윤상은 “가사를 잊어서 대부분을 ‘나나나’ 로 소화 했지만 그 실수조차 긍정적으로 승화시켰다” 며 감탄했다.
‘제 2의 쿨’극찬! <위대한 탄생2>의 코믹 듀오 50kg, “이제 개그는 없다!”
홀쭉이 박민, 뚱뚱이 이찬영 듀오 50kg는 위캠 1차 오디션에서 랩을 가미한 god의 ‘Friday night’ 을 선보여 윤일상에게 “제 2의 쿨이 될 것” 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3박 4일간의 대장정을 매듭짓는 2차 오디션의 마지막 날! 박민이 한 몸과 같던 기타를 버리고 나타나면서, 이들이 다시 조명되기 시작했다.
이선희가 선곡한 브라운 아이즈의 ‘점점’을 들고 온 50kg는 무대에 오르면서부터 랩을 담당하는 이찬영이 쉼 없이 가사를 읊조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도대체 어떤 모습을 보여 줄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기타 대신 보컬에 집중한 박민과 편곡한 부분에서 기다렸다는듯 ‘랩 돌격’을 펼친 이찬영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오디션에 임해 멘토들을 놀라게 했다.
멘토들은 “코믹한 이미지 때문에 진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기타를 버리고 보컬에 집중하면서 음악성만 진지하게 보여주려 했던 의도가 성공했다” 고 호평했고 윤상은 “의외의 모습에 반갑지만 한편으론 50kg 특유의 웃음이 없어 아쉬웠다, 나도 모르게 뭔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나 보다” 고 이야기 할 정도로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귀염둥이 임랜스, 이선희 노래로 쟁쟁한 실력자들의 기 꺾은 사연은?
지난 오디션에서 ‘거위의 꿈’을 열창하며 1차 오디션을 가뿐하게 통과, 멘토는 물론 다른 참가자들에게까지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임랜스는 당당하게 위대한 캠프의 마지막 오디션에 진출한 실력자로 여전히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재치를 과시하며 모든 이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어린이 참가자. 할리 조엘 오스먼트를 닮아 연기 또한 수준급이라 즉석에서 요청한 우는 연기에도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열연을 펼쳐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그는 파이널 라운드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내용인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에 도전했고 역시나 같은 곡을 선택한 형, 누나들과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만 했는데... 노래를 들은 이선희는 감정을 잘 전달했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누굴 떠올리며 노래했는지 물었고, 그가 “엄마” 라고 답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위대한 탄생’의 노래 신동 임랜스! 그는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과연 멘토스쿨에 입성 할 수 있을까?
기획 : 이민호
연출 : 서창만, 김영진, 김명진
M C : 오상진
멘토 : 이선희, 이승환, 윤 상, 윤일상, 박정현
문의 : 홍보국 김소정, 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