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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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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 박완규 부활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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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규, 10년의 질곡을 더해 깊어진 소리로 10월 말 [나는 가수다] 출연 확정!!

- 서른아홉 꺾일 뻔 했던 음악인생을 다시 시작한 박완규의 파란만장 인생스토리!



김종서, 이승철의 뒤를 이은 부활의 5대 보컬 박완규. 1997년 부활의 ‘론리 나잇’과 1999년 솔로 데뷔곡인 ‘천년의 사랑’으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대중적인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그 후 10년 가까이 그는 대중 앞에 서지 못한 채, 어둠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 2011년 박완규는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다. 올 해 초 객원 보컬로 참여한 부활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비밀’이 사람들의 마음을 끌고, [위대한 탄생]의 독설가 캐릭터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방송 출연 섭외가 밀려왔다. [휴먼다큐, 그날]이 재기에 성공한 박완규 부활의 그 날을 함께했다.


김태원이 나를 살린 그날


지난 2~3년 동안 음반을 내기 위해 발버둥 쳤던 박완규. 하지만 비운의 록커에게 음반을 내주겠다는 기획사가 없었다. 결국 가수를 포기하기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는데... 작년 12월 박완규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김태원이 프로젝트 앨범의 보컬을 제안한 것. 꿈만 같았지만 10년을 자포자기하며 살았던 박완규의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성대. 하지만 김태원은 박완규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았다.


부활을 떠난 그날


부활은 22살 군대를 갓 제대하고 청바지를 팔던 박완규를 영입했다. ‘론리 나잇’의 히트. 하지만 박완규는 3년이 채 되기 전 돌연 탈퇴 선언을 한다. 자존심을 버리고 한 번 더 박완규를 잡았던 김태원. 하지만 가난했던 록 그룹의 리더 김태원은 또 한 명의 아끼는 동생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록커이기 전에 가장이었던 박완규는 돈을 벌기위해 ‘천년의 사랑’을 불렀다. 결과는 대히트였지만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다. 한 달 수입은 100만 원. 소속사와의 갈등은 8년이란 긴 공백을 낳았고, 돈을 벌기 위해 노래를 하면서 부작용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가수다, 나는 부활한다

"이미 나가수에서도 후보에 일찌감치 저희들이(자문위원단) 추천을 했었죠. 소리는 소리대로 완숙해지고 기교는 기교대로 다듬어져있고 전보다 훨씬 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성향을 가진 가수로 변모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쯤이면 박완규가 올라와도 괜찮겠다. 나가수를 빛내줄 수 있는 또 한 명의 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장기호([나는 가수다] 자문위원단, 서울예술대학 교수)


박완규는 요즘 매일 병원을 찾는다. 잃어버린 8년 동안 방치했던 목을 예전처럼 회복시키기 위해서다. 다행히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고, 이제 정말 노래를 잘 하는 일만 남았다. 10월 말 MBC [나는 가수다] 출연을 확정했고, 단독 콘서트 준비도 한창이다. 불과 10개월 전만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 지난 전성기 때의 박완규와는 또 다른 모습. 미성의 록커는 10년의 질곡을 더해 더욱 소리가 깊어졌다. 서른아홉 꺾일 뻔 했던 음악인생을 다시 시작한 가수 박완규. 앞으로 그의 노래엔 어떤 인생이 담겨질까.


"10개월 후 또 한 번 놀랄 만 한 일이 있을 거예요. 그건 비밀이에요"       - 박완규



 

제작진 : 기획/ 허태정,  연출/ 김새별, 구성/ 이아미

문  의 : 홍보국 최수진

예약일시 2011-10-0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