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MBC 해외봉사단 발단식이 8일 코이카 해외봉사단 훈련센터에서 열렸다.
코이카와 함께 하는 MBC [코이카(KOICA)의 꿈]은 어려운 환경의 지구촌 가족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 봉사단과 현지인이 어울리며 엮어내는 땀·눈물·사랑·희망을 담아낼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단식에는 코이카의 장현식 이사와 [코이카의 꿈] 총괄 프로듀서인 MBC 방성근 부장 그리고 지난 8월 최종 합격한 90여명의 해외봉사단원이 참석했다. 페루, 파라과이,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세네갈 등 총 5개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국가별 대표 5인은 밝고 우렁찬 목소리로 선서를 해 나갔다.
각 국가별 대표들은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MBC 해외봉사단으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 “현지인들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며 현지의 관습과 문화를 존중하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이라는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 등의 내용의 선서를 읽어나가며 'MBC 해외봉사단원'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장현식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이카가 생긴지 20년 만에 이렇게 큰 대형 프로젝트가 성사된 것은 처음이다. 창사 50주년을 맞는 MBC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며 <코이카의 꿈>이라는 프로그램 제작이 진행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나라일지라도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기 바란다. 그분들의 생각과 관습, 문화가 존중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프로젝트라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발단식을 마친 <코이카(KOICA)의 꿈> 해외봉사단은 9월 14일 페루를 선두로 파라과이,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세네갈 등 총 5개국으로 출발, 한국인의 지구촌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각지에서 전하게 된다.
기획 : 원만식
프로듀서 : 방성근
홍보 : 한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