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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의 모든 여행] 스코틀랜드 4부 - 스코틀랜드의 날개 스카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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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맞닿은 땅, 스카이 섬

스코틀랜드 북서쪽에 자리 잡은 작은 섬, 스카이. 게일어로 ‘날개’를 뜻하는 스카이 섬은 섬의 모양이 날개를 닮았다는 데서 이름 붙여진 것이다. 면적은 넓지 않지만, 과거의 활발한 지질운동 덕분에 다양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경치가 좋다는 하일랜드 지방에서도 가장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스카이 섬을 보지 않고는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논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배우 박상민,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는 스카이 섬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 박상민, 가위 하나로 양털을 깎다?!

얼굴이 검은 털로 뒤덮여 있어 이름 붙여진 스코티시 블랙 페이스. 이는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면양의 일종으로 거친 하일랜드의 날씨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두꺼운 외투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박상민이 스카이 섬을 방문했을 때, 목장에서는 일 년에 한 번 행해진다는 양털 깎기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전기 커터를 사용하는 현대식 방식이 아닌 가위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스카이 섬만의 전통적인 양털 깎기 비법! 추운 기후 탓에 털을 적당히 깎아야 하지만 기계로는 그 길이를 맞추기 힘들어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털을 깎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박상민, 이곳에서 스카이 섬의 전통 양털 깎기에 도전했다. 이어 스카이 섬 트레킹 길을 걷던 박상민은 한 마리가 20마리 이상의 양을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영리하다고 알려진 세계 최고의 목양견종인 보더콜리를 만나 보더콜리의 매력에 빠졌다.


# 박상민, 게일 문화 학교에 가다?!

스코틀랜드의 최초 정착민족인 켈트족의 언어, 게일어. 하지만 이 언어는 18세기 영국의 켈트족 문화에 대한 탄압으로 인해 킬트, 백파이프 등과 함께 금지되며 쇠퇴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역의 일부에만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점차 자리를 잃어가는 게일어를 보전하기 위해 세워진 스카이 섬의 게일 문화 학교, 사발 모르 오스타 (Sabhal mor ostaig)! 1973년 지어져 약 30년 동안 스코틀랜드의 전통 문화인 게일 문화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여름이면 스카이 섬의 게일 문화 학교인 사발 모르 오스타에서는 게일어 수업을 비롯해 백파이프 연주, 문학작품 등을 배워볼 수 있다고 한다.


영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나라,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대자연과 함께한 4주간의 특별한 여행! 박상민은 이곳에서 욕심과 모든 근심들을 내려놓고, 역사의 질곡 속에서 강해진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통해 또 다른 인생을 만났다. 천국의 섬 스카이에서 보내는 박상민의 마지막 여행 이야기는 9월 3일(토) 밤 12시 20분 [세상의 모든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 획 : 한훈기

책임 프로듀서 : 김정규

연 출 : 김진, 금선미, 진창명

작 가 : 강숙경, 김유영

문 의 : 홍보국 최수진

예약일시 2011-09-0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