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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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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상의 음악살롱」토요 초대석 사라 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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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FM4U 「윤상의 음악살롱」(09:00-11:00) 토요 초대석 '앗 토요일이다' 코너에 사라 장이 출연한다. 23, 24일에 연주회를 갖는 장영주는 4일간의 짧은 일정 동안 연주회외에 FM4U 스튜디오를 방문,「윤상의 음악살롱」에 출연,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이 방송은 지난 22일(월) 녹음, 오는 27일(토) 오전 9시에 방송한다.




이날 사라 장은 최근 마에스트로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녹음했던 자신의 11번째 음반을 들고 나타나 진행자인 윤상의 질문에 진솔하게 대답했다.




8살 때부터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고, 이듬해에는 세계 최대의 레코드 레이블인 EMI에서 9살의 나이로 '데뷔음반'을 발표하면서 세계 최연소 레코딩 기록을 수립했던 장영주. 뉴스 위크지에서는 금세기 열 명의 천재 가운데 하나라는 칭호를 들은 장영주는 신동이나 천재라는 말 대신 성숙해졌다, 숙녀가 됐다는 말이 더 좋다고 대답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안 가본 곳이 없지만 일년 전 서울에 왔을 때, 동생이 한시간 만 꼭 내달라고 해서 하이힐을 신고 펌프를 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이야기와 어렸을 때부터 바빠서 친구가 없을 것 같다는 질문에 친구가 너무 너무 많다고 대답해 그녀의 적극적이고 쾌할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




장영주는 이번 윤상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과 청바지를 입고, 영화를 보러 가는 일과 쇼핑몰에 가는 일이 자신에게는 최고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일탈'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밤길 산책을 할 때는 평범한 친구들도 좋지만 역시 음악하는 친구와 걸으면서 나누는 대화가 가장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출 : 배준(라디오 4CP소속 789-3464)






홍보 : 김지수(789-2723)


예약일시 2007-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