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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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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분 토론] 위기의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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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지난 5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70년 만에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시켰다. 그 이후 전 세계 금융시장에는 ‘퍼펙트 스톰’이 몰아쳤고, 우리 증시 역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금융투자자들을 공황상태로 몰고 갔다.

이에 10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최근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  2013년까지 제로 수준의 저금리를 유지’하기로 발표하면서 시장은 반등하곤 있지만, 위기의 원인을 제공했던 재정적자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2009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의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에 쏟아 부은 자금만 1조 8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000조 원에 달하고 있다. OECD는 미국의 정부 부채가 2008년 GDP 대비 71%에서 올해 101%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각되는 그리스와 스페인 등에서 비롯된 유로존의 경제위기 역시 현재 진행형이어서, 향후 세계경제의 또 다른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우리 경제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국가부채의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고, 외국자본시장의 영향으로부터 특히나 취약한 구조에, 물가 급등이라는 부담까지 안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와 금융기관이 선택할 수 있는 대비책들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MBC 100분토론]에서는 경제전문가들과 함께, 요동치는 세계금융시장 상황과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국내외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장을 진단해보고, 이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논의해본다.

출연패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김광수 김광수경제연구소장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이종우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담당 : 보도제작1부 오정환 부장, 박상후 차장, 박세미 PD, 조남인 작가
문의 : 홍보국 최수진
예약일시 2011-08-1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