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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스페셜] 여름방학특집 제1편 ‘90cm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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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MBC 스페셜 여름방학특집 제1편 ‘90cm의 축복’

■ 기획의도  숀은 뼈가 쉽게 부러지고 골절되는 유전희귀질환 ‘골형성부전증’을 안고 태어났다. 태어날 때 숀의 팔과 다리는 누더기를 기워 만든 솜 인형처럼 이리저리 꺾여 있었으며, 머리는 출산 과정에서 눌려 찰흙 반죽 덩어리를 구겨 놓은 것처럼 일그러져 있었다. “이 아기는 24시간 안에 죽는 편이 낫습니다.” 의사의 절망적인 진단에도 불구하고 숀은 올해 32세 청년으로 아직도 살아있다.
 
  키 90cm, 몸무게 25kg.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처지지만 숀은 자신의 쓰임새를 다하고 있다. 일그러지고 쉽게 부서지는 몸을 저주가 아니라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을 위해 자신이 반드시 쓰임새가 있을 것이라 믿음을 가지고 노력했다. 그 결과 심리치료사이자 스타 강연가가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혹시 지금 세상에 분노하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좌절감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태어날 때 이미 사형선고를 받고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숀의 희망 메시지를 들어보자!

■ 세줄 타이틀
 90cm의 키, 25kg의 작은 몸을 가졌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숀! 200번 넘게 뼈가 부러지는 극한의 고통을 축복의 선물로 받아들인 숀의 긍정과 희망 메시지!


■ 주요내용  90cm의 키, 25kg의 작은 몸을 가졌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숀! 그는 자신을 ‘90cm의 축복’이라 부른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 때문이 아닙니다. 행복이란 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이 행복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이라 생각해요." - 숀 INT 中

▶90cm의 남자

 “24시간 안에 죽는 것이 낫습니다.”

 태어날 당시, 숀에게 선택이란 없었다. 그는 조금만 방심해도 뼈가 계란 껍데기처럼 쉽게 부서지고 골절되는 희귀질환 '골형성부전증' 중증을 진단받았다. 하룻밤을 넘기지 못할 거란 절망적 선고를 들어야 했다. 생사를 넘나드는 위기의 순간을 겨우 넘겼지만 스무 살, 성인이 될 때까지 그의 뼈는 200번 이상 골절되었고 감당하기 힘든 고통은 항상 그를 따라다녔다. 

 장애를 선물로 바꿔 준 부모님의 가르침

 숀의 아버지 그렉은 숀을 24시간 돌보기 위해서 다니던 증권사를 그만두었다. 다른 남자아이들과 함께 하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였다. 태어난 순간부터 늘 있는 그대로의 아들을 사랑하고 지지해 준 부모가 있었기에 숀은 삶의 목적을 찾았다.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는 부모의 가르침을 따라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줬다. 

 “내가 이렇게 된 건 우연도 아니고 저주받은 것도 아니고 신의 축복, 신의 선물이라 하셨어요. 나와 같은 몸을 갖고도 뭔가 해내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건 뭘까 생각하게 만들고 희망을 줬어요.” - 숀 INT 中

  살기 위한 운동, 식스팩까지...

 뼈가 쉽게 부러지는 숀은 평생 동안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저녁에 잠자리에 드는 일조차 위험한 순간이다. 어떤 이들은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을 하지만 숀은 생존을 위한 노력으로 운동을 한다. 그런데 이 남자, 90cm의 몸으로 도대체 못하는 운동이 없다. 하루에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는 기본, 역기에다 복싱까지 두 평 남짓한 작은 방은 어느새 헬스장으로 바뀐다.

▶희망전도사, 숀!
 
 숀 스티븐슨 표 긍정과 희망 메시지!

 숀은 미국 47개 주, 세계 17개국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1년 365일이 바쁜 유명 강사다. 그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 단체 뿐 아니라 학교, 기업체 등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나 인생에서 겪은 좌절과 도전, 그로 인해 얻은 교훈을 전한다. 청중을 감동시키는 숀 스티븐슨 표 희망 강연을 만나보자!
 

  인생 2막을 열게 해준 숀. “고맙습니다.”

  숀은 평생을 휠체어와 유아용 카시트에 의지해야 하는 왜소한 신체적 장애인이지만 마음의 장애를 고쳐주는 심리치료사의 일도 하고 있다. 그의 심리치료소를 방문하는 이들은 그를 통해 우울한 과거를 떨쳐대고, 동기를 부여받고, 자아실현을 이루는 법을 배워간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인생 2막을 열게 하는 숀만의 평범하지 않은 듯 평범한 치료법은 무엇일까?


▶숀에게 찾아 온 사랑, 민디  

숀이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다름 아닌 여자와의 데이트! 스스로 여자들이 꿈꿔온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그런 그에게 꿈처럼 찾아온 사랑 ‘민디’. 페이스북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두 사람은 주위의 우려와 편견 어린 시선을 뒤로 하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약속했다. 90cm의 숀은 민디에게도 축복이 되었다.

 로맨틱 가이 숀, 프러포즈하다!

 숀은 얼마 전 100여 명의 친구들을 LA로 초대해 민디를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프러포즈 영상은 이미 인터넷 상에서도 화제만발! 민디를 울게 한 숀의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고백!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숀과 민디의 행복 스토리를 전한다. 
   

“선생님, 2세는 괜찮을까요?”

 결혼 준비 중인 숀과 민디. 신혼생활을 시작할 도시로 이사하기 전, 현 상태를 검진 받기 위해 태어날 때부터 치료를 받아온 병원을 찾았다. 뼈가 200번 넘게 부러졌던 숀은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스무 살 이후로는 단 한 번도 골절상을 입지 않을 만큼 건강해졌다. 그런데 숀의 관심사는 따로 있었다. 민디와 결혼해 아기를 갖게 될 경우 그의 병 ‘골형성부전증’ 이 대물림될까 걱정되어서인데...
  

▶숀, 부모로부터 32년 만에 독립하다. 

 아버지의 날. 모처럼 독립해 사는 누나 하이디도 집을 방문해 온가족이 모였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의 주된 화제는 역시 숀의 독립이다. 32년 동안 단 한 번도 부모를 떠나본 적이 없는 숀. 얼마 후면 피닉스라는 도시로 약혼자 민디와 함께 이사를 간다. 숀의 독립은 기대 반, 걱정 반, 가족 모두에게 획기적인 사건이다. 특히 30여 년간 그와 모든 것을 함께 했던 아버지에게는 감회가 남다르다. 

 그에게 장애는 평생 도전과제였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를 강하게 만들었고 현재 자신의 인생을 어떤 것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누구나 위대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숀. 32년 삶이 그랬듯이 제2의 인생을 향한 그의 거침없는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 제작진 : 기획 : 전연식 / 연출 : 최병륜 / 글․구성 : 윤희영 /
            조연출 : 심효민 / 취재 : 천세랑
■ 문의: 홍보국 한임경
예약일시 2011-07-2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