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 한국을 넘어 해외로! 다문화 농촌공동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농산물! 신선하고 건강한 유기농 작물을 직접 키우고 재배하는 이주여성들이 있다! 바로 사회적 기업 <어울림>이 그 주인공.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6천 여 평의 농장이 바로 그녀들의 일터인데 각각 천 평씩의 밭을 맡아 농부로 변신! 한국 작물은 물론 태국 가지, 고추, 필리핀 모닝글로리, 스페인 콩 등의 해외작물들까지 재배하고 있다고~
넓은 밭 크기만큼 만만치 않은 농사일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면 발 벗고 와 도와주는 동료들 때문에 농사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는데...
소문난 다문화 농촌공동체 <어울림>,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반찬가게까지 개업한 그녀들!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만드는 건강한 반찬이라 하나부터 끝까지 믿을 만한 유통경로에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반찬 맛까지!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제격이라고.
한국을 넘어 해외에 까지 그 소문이 자자하다는 <어울림>
그 실상을 보기 위해 필리핀, 몽골, 베트남 등 각국의 공무원들이 어울림을 방문한 것인데 한국으로 시집 와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니 뿌듯한 보람을 느끼는 그녀들. 하지만, 노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더 발전하는 어울림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녀들! 새로 문을 연 반찬가게의 홍보를 위해 농사담당, 조리담당, 판매 담당 등 뿔뿔이 흩어져 있는 직원들이 모두 모인 것인데~ 동남아시아 웰빙채소 모닝글로리와 한국의 가지를 이용한 새로운 반찬 만들기에 돌입!
기존에 있던 고객부터 새로운 고객 물색까지~ 적극적인 홍보에 직접 나선 그녀들~ 과연 그녀들의 새로운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적 다문화 농촌공동체 열혈도전기를 만나봅니다.
남한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20살 레슬러
10년 전 여름, 어선을 타고 인천항에 도착한 21명. 이들은 북한을 탈출한 가족이었다. 그 안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던 앳된 얼굴의 10살 소년. 10년 후, 그는 2010 전국레슬링대회 금메달에 빛나는 레슬러가 되었다.
북한에서 어려서부터 축구를 했던 순광명(20). 하지만 남한에 와 일반 학교를 다니던 중 광명이의 눈빛을 남다르게 본 현재 감독님의 안목으로 스카우트, 레슬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키 160cm에 58kg 왜소한 체구. 하지만 광명이는 현재 레슬링 전국 우승을 휩쓰는 유망한 선수다. 친구들이며 선생님들이 하나 같이 입을 모아 ‘성실’을 장점으로 꼽는 광명이. 남들 쉴 때도 새벽부터 지치지 않고 훈련을 하는 광명이의 꿈은 남한의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세계주니어선수권 국가대표 선발대회!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있으니. 54kg 급에 맞춰 단시간에 살을 빼야하는 것. 운동 중에서도 특히 힘든 체중감량을 위해 학교에서부터 단식은 물론 강도 높은 운동에 박차를 가하는데.
드디어 경기 당일! 아침부터 광명이를 위해 광주에서 강원도까지 달려온 아빠. 밀려오는 긴장감으로 예민할 아들을 위해 멀리서나마 목소리를 높여 응원의 힘을 보태주는데... 여느 고등학생처럼 장난기 가득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진지한 레슬러로 변한 광명이. 과연 광명이는 수많은 라이벌을 제치고 국가대표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까. 국가대표를 꿈꾸는 20살 레슬러 순광명, 그의 당찬 도전기를 함께한다.
문 의 : 홍보국 최수진